계방산 운두령/20110115
별을 보러 해발고도 1000m 이상인 곳을 찾아 다니던 중 1997년 헤일밥혜성을 보러 운두령에 처음 올라 왔었다.
헤일밥혜성의 장관에 감동받아서 꼭 별을 보러 오지 않더라도들리곤 한다.
예전에는 산나물 채취와 출입이 자유로웠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는 산불방지 기간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산나물 채취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환경보존을 위해서는 당영한 일이라 생각한다.
전에 있던 [숲에 우리의 미래와 희망이 있다]는 간판은[저탄소 녹색성장 숲이 희망입니다]로 바뀌었다.
지난번에 갔을 때에는 없었는데 생태관리센터가 들어 섰다. 예전에는 이곳에 천막 2동으로 된 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매점이 있었다. 옥수수 뻥튀기 맛이 좋아서 지날 때마다 사먹었다.
전에는..... 19970330(최초), 20100220(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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