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미황사/20110529

아침일찍아내와 둘이만 해무 속을 헤치며 조심조심 달마산 미황사로 향했다.

짙게낀 해무도 미황사가 가까워지며 점점 엷어진다.

이른시간이라 한적하고 막 떠오른 아침 햇살이산뜻하다.

템플스테이온 분들의 차분한 움직임과 곳곳에 써있는 "묵언" 때문인지조용할 뿐이다.










'여기는요_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미황사  (0) 2011.06.09
해남 미황사  (0) 2011.06.09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0) 2011.06.08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0) 2011.06.08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0) 2011.06.08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