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미황사/20110529
아침일찍아내와 둘이만 해무 속을 헤치며 조심조심 달마산 미황사로 향했다.
짙게낀 해무도 미황사가 가까워지며 점점 엷어진다.
이른시간이라 한적하고 막 떠오른 아침 햇살이산뜻하다.
템플스테이온 분들의 차분한 움직임과 곳곳에 써있는 "묵언" 때문인지조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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