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음자연휴양림/20110619
임도에서 내려왔는데 시간도 넉넉하고날씨도 더워 물가 나무그늘 속에서 쉬었다.
오늘의 점심.
주변에서는 고기 굽는 비릿한 냄새가 역겹다.
내가 구워먹을 때는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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