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상오안임도/20140920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식구들은 차에서 내려 걸어 가기도 하고..... 

 

 

 

동행한 우디가 가을 정취에 취했다.

 

 

 

밤나무는 보이지 않지만 임도 배수로에서 알밤을 주웠다.

이게 전부다.

 

 

 

멀리 보이는 산중에서 오른쪽에 뽀족한 산은 지난 8월 30일 품걸리 여행중에 보았던 '강원도 영서 제일의 전망대'라는 가리산이다.

 

 

 

 

가리산 오른쪽으로는 타워크레인도 있고.....

 

 

품걸리에 본 홍천 가리산/20140830

 

 

 

 

 

 

 

 

 

 

 

 

 

 

 

 

 

 

 

 

상오안임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봉선이였는데 올해는 습기가 적어서인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벌써 해도 뉘엿뉘엿.....

 

 

 

홍천cc 방향에서 상오안임도에 들어와서 쉬엄쉬엄 며느리재를 향해서 가다가 4시간 만에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 직전에 도착하였다.

여기를 통과하면 좀 멀게는 며느리고개로, 가깝게는 상오안저수리로 쉽게 갈 수 있는데 차단기가 내려저 있다.

 

 

 

차단기를 통과 할 수 있을까 해서 아내가 방문자센터로 향했다.

해가 질무렵의 토요일 오후라 직원들은 이미 퇴근하고 문이 잠겨 있어서 그냥 되돌아 왔다.

 

 

 

 

 

 

 

 

 

 

 

차를 돌려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왔다.

들어 올 때에는 구경하며 사진찍느라 4시간이 걸렸지만, 되돌아 나올 때에는 날도 어둑해지고 마음이 조급해서 바삐 나오니 45분이 걸렸다.

 

 

 

 

 

 

 

 

 

 

 

 

 

 

 

 

 

늦은시간에 보는 임도 풍경이 색다른 느낌이다.

그나저나 마음 놓고 차로 들어 갈 수 있는 임도가 줄어들어 서운하다.

 

 

 

 

 

[전에는]

20130909.....  http://hhk2001.tistory.com/4091      http://hhk2001.tistory.com/4092    

20110828.....  http://hhk2001.tistory.com/608

20100904.....  http://hhk2001.tistory.com/1235

20090607.....  http://hhk2001.tistory.com/2227 (며느리고개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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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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