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20140828
집 앞 화단에 젖가락 굵기의 배롱나무에서 꽃이 피었다.
워낙 가늘어서 배롱나무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용케도 주민들에게 일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는 아저씨들이 화단을 가꾼다고 나무며 화초를 무자비하게 잘라대는 칼날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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