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임도/20130629
올해의 제대로 된 임도 여행으로는 처음이다.
예전 같으면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입산통제가 해제되는 5월 15일이 되기 무섭게 별사진 촬영하러 몇차례 임도를 다녀 왔을 것이다.
이제는 여건도 달라졌고 열정도 좀 식은 탓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개다래나무
산수국
예전처럼 비솔고개 방향에서 임도여행을 시작하여 고가수로 가지 않고 빠른길인 계곡을 따라서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왔다.
[숲속의 집] 부근까지 내려 왔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차단기를 열어 달라면 열어 주겠지만 되돌아 나오는 방법을 택하였다.
들어 올 때는 15Km 정도의 임도를 쉬엄쉬엄 두시간 반이 걸렸는데, 되돌아 나올 때에는 한시간이 걸렸다.
봉미산
[전에는.....]
20120826..... http://hhk2001.tistory.com/3722
20111231..... http://hhk2001.tistory.com/349 http://hhk2001.tistory.com/354
20110919..... http://hhk2001.tistory.com/682 http://hhk2001.tistory.com/685
20110605..... http://hhk2001.tistory.com/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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