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평창으로 가는42번 국도는 정선 읍내를 지나자마자 다리를 건너면 강을 오른쪽에 끼고 산길을 오릅니다.
주로 이 길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강을 끼고 내려왔습니다.
길이야 국도만큼 좋지는 않아도 운치야 훨씬 좋지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식구들은 산 위에 서있는 송전탑도 남다르게 생각합니다.
광하교 좀 못미친 소나무 숲에서 옛날에 끈과 연관 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끈 Xx한데라 합니다.
20080302
용탄교
조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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