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동 일몰/20080709
장마철인데도 오늘은 하늘이 검푸르게 투명합니다.
가끔 힌구름이 떠 있기도하고....
하루종일 가슴 설레는 날이였습니다.
퇴근해서 식구들과김포들판에 나왔습니다.
이제 이곳 풍경 속에서 논이 많이 줄어든 대신 아파트 숲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발에 밀려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현실에서 힘겨운 깃발도 석양에 묻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눈부시게 멋집니다.
발산동 일몰/20080709
장마철인데도 오늘은 하늘이 검푸르게 투명합니다.
가끔 힌구름이 떠 있기도하고....
하루종일 가슴 설레는 날이였습니다.
퇴근해서 식구들과김포들판에 나왔습니다.
이제 이곳 풍경 속에서 논이 많이 줄어든 대신 아파트 숲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발에 밀려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현실에서 힘겨운 깃발도 석양에 묻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눈부시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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