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박물관/20120205
매표소에서 바로 들어가서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셨다.
박물관의 실내 곳곳에늘씬한 키의 마네킹이 있다.
그리고,근무하는 직원들이 그 사이사이에서 일을 하는데, 직원들도 훤칠하고 옷도 비슷해서 마네킹과 헷갈린다.
많이 들어 본 아라비카가 눈에 들어 온다.
온실로 연결 된 통로는 경사로에 길도 굽었는데 반원형 지주대로 된 비닐하우스라서 좀 혼란스럽고 어질어질한 느낌이다.
온실은 작은 편이지만, 이런 산간지방에서 온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