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20100206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까이에 있는 남이섬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야영장이 들어서며 옛모습은 사라졌다.
이정도의 야영장 시설은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내 기억속의 자연스런 자라섬은 아니다.
깎은밤 같이 변한 자라섬에 들어가 볼 생각은 없다.
그래도오랜만에 지나는 길이니 옛날의 자연스런 모습을 생각하며 주변을 서성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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