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김범우네집/20100403 : 김사용+이씨>김범준, 김범우>김경철, 김숙희
좁은 골목길을 요리조리 올라가니 육중한 담장으로 보아 여기가 김범우네집이란 것을 알아차렸다
바깥 대문만 빼끔히 열려 있고 그 안의 문들은 모두 잠겨있다.
밖에서 채워진 자물통과 울안에서 짖어대는 강아지 소리만 요란하다.
담장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담장이 무너진체 방치되어 있고 울안의 나무들도 손이간 흔적이 없다.
벌교에서 낙안읍성마을로 가는 길에서 본 김범우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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