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세미원/20100711
겨우내 화려하던 온실은 썰렁하고, 몇 송이의 꽃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수련 [睡蓮, water lily]: 잠자는 연.....
해마다 목화가 열리는 곳인데.....
목화꽃이 이렇게 생겼더라??
예전에는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목화꽃, 따 먹기도 했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늘 이곳에 있었던 잎은 틀림없는 목화다.
그런데 꽃산수국과 얼크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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