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강변-6-양평-44-홍천-신남-남전리-원대리-31-하추리-필례약수-한계령-44-오색-56-송천리(떡)-(양양에너지월드)-서림-418-조침령(고갯길)-상부댐(되돌아서)-진동계곡(되돌아서)-418-기린(현리)-31-상남-451-내촌-철정휴게소(한숨 자고)-44-홍천-강북강변-발산ic- (한계령+조침령 : 479Km)

인제 남전리/20101016

설악산의 단풍은 다음주 쯤이 절정이라지만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10월은 결혼식이 많아서 내 마음대로 여행 일정을 잡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양평과 홍천을 지나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설악산 방향으로 가는 차들이 꼬리를 문다.

44번 국도를 이용하여 신남을 거쳐서 38선휴게소를 지나며 남전리 방향으로 접어들었다.

인제를 거치는 길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북적거리지 않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런 선택이다.

갑자기 한적해진 길에서 경치 좋은 곳에서는 사진도 찍으며원대리와 하추리를 지나 필례약수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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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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