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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주장단콩축제

2011. 11.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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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주장단콩축제/20111120

메주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1. 콩을 불리고, 삶고, 찧어서 적당한 크기로 뭉친다.

2. 표면이 마르면 짚으로 묶는다.

3. 짚을 깔고 덮고 이불 등으로 보온한 다음불을 때거나 전기장판으로 몇일 동안 따뜻하게 해서 균사가 자라게한다.

4. 처마 등 서늘한 곳에 매달아서 보관한다.

대략 이와같이 하면 되는 듯하다.

그러나, 꼬마메주만들기 체험장에서 만든 것은 그냥 방에 걸어 두었다.

이게 제대로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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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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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주장단콩축제/20111120






여기 보이는 차량의 3배 정도가 주차되어 있다.

찬바람이 쌩쌩부는데도 계속 차들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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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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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주장단콩축제/20111120

사람들이 버글버글하다고 해야할 듯......




꼬마메주 만들기 체험장이 인기다.



시골에서 자랐는데도 이 나이 먹도록 직접 메주를 만들어 보기는 처음이다.

옛날에 보았던 기억을 더듬고 남들이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메주를 보며 만들었다.

왼손잡이라 새끼 꼬는 방향을 신경써서 첫번째 메주는 제대로 만들었는데,서툴러서 두번째는 왼새끼를 꼬았다.

예전에는 아마도 왼새끼를 평상시에는 사용치 않았다고 하던가??





뺑뺑이 돌려서 잡곡도 받고, 주민들이 파는 장마당에서 팥도 사고......



투명비닐쌕에 메주콩을 진모습을 심심치 않게 본다.

콩전문매장에는 콩이 없어서 개점휴업인 곳이 많다.

어쩌다 검은콩을 추가로 가져온 점포에는길게 줄이 생긴다.

여기저기서 된장, 청국장, 고추장, 쵸콜릿, 과자, 떡..... 등 콩을 원료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며 둘러 보았다.

날이 추워서인지 따뜻한 된장국과 청국장이 좋다.



공연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축제장과 달리 뭔가를 사서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듯하다.

콩, 된장, 고추장, 청국장이 인기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특히 검정콩은 줄을 서도 살 수 없는 지경이다.

다른 축제장처럼 떠돌이 상인들은 없는 듯하고,

놀고먹자판이 아니라 파주에서 올해 수확한 농산물을 직판하는 제대로된 축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제대로 된 축제란 바로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11월 18일부터 3일간 열린 축제기간 동안 81만명이 다녀 갔고, 매출액은 76억쯤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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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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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주장단콩축제/20111120

날씨도 쌀쌀해지고 바람도 심하게 분다.

대부분의 가을축제는 끝나고 이제 눈이 오고 얼음이 얼어야 열리는 겨울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휴식기라 할까?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유로를 달려 축제장인 임진각에 도착하니 한겨울 추위다.





임진강이 가까워서인지 줄지어서 날아 가는 철새들이 제법 많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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