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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강화도 일주/20100717

계룡돈대를 지나서 외포리에서 시작되는 강화서안도로를 달려서 내리로 갔다.



내리에서 점심도 먹고.....

처음 가는 식당을 이용할 때에는 손님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기준으로 한다.

오늘 들어간 식당도 그런 기준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해물칼국수 치고는 영........

대부분은 옳은 선택이 되지만 오늘같은 날도 있다.




장화리를 거처 동막해변에 갔다.

비바람이 심한데도 갯벌에 들어간 사람들이 있다.

아마 돈 받고 들어갔다면 꽤나 서럽겠지......




꼼짝없이 찻속에서만 있었지만 넓은 들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사진 찍는다고 열어놓은 창문으로 맞바람에 비라도 들어오며 정신없이 창문을 올리기도 하고.....

이런 날씨에 누가 사진찍으러 다닐까 하지만 우리만 있는 것은 아닌듯하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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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강화도 일주/20100717







비바람 때문에 우산만 부서질뻔했다.

밖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전에는

20090926..... http://blog.paran.com/hhk2001/34191710

20081226..... http://blog.paran.com/hhk2001/29397263

20081026..... http://blog.paran.com/hhk2001/28079271

19990133..... http://blog.paran.com/hhk2001/1703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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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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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강화도 일주/20100717

내가면 오상리 들판


논두렁에서 비바람 맞으며 자란 강화도 두렁태는맛도 좋던데.....




계룡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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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48-고촌-78-전류리-하성-56-김포대학-48-강화대교-하점-오상리 들판-계룡돈대-외포리-강화 서안도로-내리(점심)-장화리-동막해변-선두리-초지대교-352-양촌-78-올림픽대로-가양대교IC- (강화도 일주 : 비 : 155Km)

비오는 날의 강화도 일주/20100717

엊저녁부터 쉬지 않고 비가 내린다.

오후 쯤 비가 그치면 영흥도 장경리해변에나 다녀올 생각이였다.

아무래도 비온 후의 숲속은 다니기가 불편하니 모래사장이 좋지 않을까?

그런데 11시가 지났는데도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빗길에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영흥도 여행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 계속해서 내려서 어짜피 해변에 들어가지도 못할 바에는 가까운 강화도나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고촌에서 한강하류를 따라서 있는 78번 도로를 이용하여 느긋하게 길을 나섰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바쁠 것도 없다.

빗속을 달려서 강화도 망월리 쯤에 이르니 간간히 비가 그치기는 해도 바람이 무척 심하다,

농로를 지나며 차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바람부는 반대방향의 차창을 열고 사진촬영을 하였다.

바람이 거세긴해도 뻥뚫린 듯이 마음까지 후련하다.

내가면 오상리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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