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그립다'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2.08.17 시화공업단지 기공 기념타올
  2. 2011.07.09 혼수품
  3. 2010.12.15 발산동 옛집
  4. 2010.10.08 1988년도 여름휴가의 추억
  5. 2010.10.07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6. 2010.10.07 고창 선운사
  7. 2010.10.07 대전 내동아파트현장에서/1990
  8. 2010.08.04 여름휴가를 생각하며....
  9. 2008.04.25 출석카드 2
  10. 2008.04.25 회사 가시는 아빠
  11. 2008.04.25 웃는 내얼굴
  12. 2008.04.25 신도유치원 8
  13. 2008.04.25 아빠
  14. 2008.04.25 김밥
  15. 2008.04.25 장독대에서
  16. 2008.04.25 아내의 가장 어릴적
  17. 2008.04.25 자개장롱
  18. 2008.04.25 사계절미술학원
  19. 2008.04.25 정수사
  20. 2008.04.25 살림살이

시화공업단지 기공 기념타올

 

시절에는 공사를 착공하면 기념품으로 수건이 유행했다.

시화공업단지 공사와 관련하여 몇 차례 오이도 부근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시화방조제에 갈 때면 그 당시 모습이 떠오른다.

1994년도에는 나도 건축분야 공사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더욱 친근감이 가는 시화공업단지다.

아내가 보따리에서 수건 한 장을 꺼냈는데 이 수건이 나왔다.

이 수건은 사진 촬영 후 다시 보따리에 넣어 두기로 하였다.

1987. 04. 29이라고 기공식 날짜가 인쇄 되어 있어서 자료를 찾아 보니.....

 

 

 

 

시화공업단지 관련자료

[출처 : 디지털안산문화대전]..... http://an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250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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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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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품

2011. 7.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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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 옛집

2010. 12.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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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 여름휴가의 추억/1988081720

여년이 지났는데 사진을 보니 그 당시가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지리산 성삼재승용차 구입하고 처음 맞이한 여름휴가. 기분 좋게 기념촬영하고 주차장에 와보니 차폭등이 켜져있다. 차폭등을 끄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자동차 키가 없다. 키를 꽂아두고 문을 잠궜는데 이일을 어쪈다..... 막막하고 당황스러워 쩔쩔매고있는데 어떤 분이 철사를 가져와서 문 뜸으로 밀어 넣어서 문을 따 주었다.

 

 

구례 화엄사각황전에서 절을 잘 했다고 사탕도 받았다.

 

 

구례 섬진강 야영도로를 벗어나서 강가까지 차로 들어가서 텐트를 쳤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밤의 텐트 바닥의 모래가 따뜻하고 포근했던 것이 기억난다.

 

 

이 텐트는 요즈음도 사용하는데 20년을 넘게 사용하다 보니 고무줄은 열화로 기능이 없어졌고 플라이도 좀 찢어졌다. 밤이 되니 동네 사람들이 경운기를 타고 와서 은어를 잡기도 하였다.

 

 

보성녹차밭이 유명한 곳인줄 몰랐는지 아니면 유명한 관광지가 이니였는지 모르겠다. 붓재를 넘어 녹차밭을 그냥 지나서 율포해수욕장에 갔다. 남해안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어쩐지 해수욕장 같은 기분이 나지 않아서 끝까지 들어 갔다가 그냥 되돌아 나왔다. 어딘지 확실치 않은 포장되지 않은 바닷가 고갯길에서 장흥 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차가 미끄러져서 혼자서는 나올 수 없게 되었다. 한참을 기다려 지나가는 트럭을 잡아서 사정 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가버린다. 이럴 수가 있나 하고 있는데 그 차가 다른 사람들을 태우고 되돌아 왔다. 그러면 그렇지..... 여러명 차를 꺼내주고 바다에서 쓰는 로프도 한가닥 주었다. 되돌아 오는 길은 긴장이 되고, 차도 어딘가 고장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 때문에 어렵게 어렵게 광주로가서 정비공장에 들어갔다. 별 고장은 없다고는 하는데도 어쪈지 께름직한 기분은 그 후로도 오랜 기간동안 계속되었다. 그때 얻은 밧줄은 이 차를 폐차 할 때까지 가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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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2010. 10.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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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동아파트현장에서/1990

 

요즈음 건설현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복장이지만 안전모 쓰고, 무전기 메고, 한참 힘 쓰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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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생각하며...../20100801

 

한적.....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이박 이상은 주말여행으로는 어려워서 휴가철에나간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주말에 다녀오는 여행지 보다는 먼 곳을 생각하게 된다. 언제나여름 휴가철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을 피해서 휴가지를 정하곤 하였다. 예전에는 회사에서 여름휴가가 시작되기만 하면 가장 빨리 다녀 오기도 하였다. 오염이 덜 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가끔 장마비가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1982년도에 한적한 곳을 찾아서 나섰다가 고생만하고 대신 인근 학암포해수욕장에 다녀온 적이 있다. 지금까지 여행길에서 가장 고생스러웠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27년 전 여름휴가 사진을 6년 전에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

 

주연이 4살

 

이 사진이 뭐냐하면요
21년전 바로 이곳 학암포에 왔을 때 찍은 것입니다.
흰모자가 잘 어울리는군요.
제 딸입니다.
그 뒤에 빨강수영팬티에 펑키머리를 한 남자

남편입니다.
파랑색 비닐슬리퍼도 바닷가에선 좋습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심]

 

아주 한적한 삼박사일 여름휴가지를 찾아서 이 부근에 왔었지요.

고생고생 했지만 찾지 못하고 대신 학암포에서 휴가를 보냈지요.

----------------------------------------------------------------------------------------------------------------

 

 

간편.....

여행을 떠날 준비로 가서 해 먹을 음식재료며 취사도구를 챙기는 것도 큰 일이다.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밥도 해 먹으며 노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누군가는 준비하고 만드는 수고를 해야한다. 쉬러가서 누군가는 또 고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예전부터간단히 조리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비빔국수도 해 먹고, 감자도 삶아 먹고, 아니면 자장면도 사 먹고....... 그러다가오래전 부터는 아예 취사도구를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다. 먹거리로는 옥수수통조림과 참치통조림과 과일과 과자와 마른오징어를 준비한다. 어느 한곳에 머무는 여행보다는 승용차를 이용하는오지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런 일인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야영을 하기도 하지만 손쉽게 차안에서 자는 경우도 있다. 차로 이동하며 졸리거나 심심풀이로 군것질을 하다 보니 늘 배가 고프지 않은 생태이다. 끼니 때가 되어도 밥 생각이 별로 나지도 않지만 여행지에서 맛집을 지나치기는 좀 섭섭하다. 당일여행시는 한끼정도, 숙박여행시는두끼 정도는 현지에서 사먹는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 상태라서 대부분그 곳에서 맛있다는 백반집을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여행 준비가 간단해지고, 여행중에밥을 해먹는수고와 시간도 절약 된다. 식당에서 거창하게먹지는 않지만 현지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된다.

 

무얼먹나..... http://blog.paran.com/hhk2001/170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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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카드

그 때가 그립다 2008. 4. 25. 17:58

 

출석카드/1989

근영 사계절미술학원

 

 

로켓/1990

근영 대전유치원

 

 

개구리/1986?

주연

 

 

주연 신도유치원 겨울방학책/1986

 

 

학습지/1989?

근영

 

 

따라긋기/1990

근영 대전유치원

 

 

개구리/1990

근영 대전유치원

 

 

동그라미, 세모, 네모/1990

근영 대전유치원

 

 

누가 더 많이?/1990

근영 대전유치원

 

 

봄소풍/1990

근영 대전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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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시는 아빠/1987

 

 

회사 가시는 아빠/1987

 

 

줄긋기/1990

근영 대전유치원

 

 

홍익피아노학원/1987

주연

지금도 이 콩나물을 가지고....

 

 

홍익피아노학원/1987

주연

 

 

사자 체면 말이 아니네..../1987

주연

헉,,,,,,,,,이거 제가 그린거 맞아요?????[쭈]

 

 

따라긋기/1990

근영 대전유치원

 

 

신도유치원/1987

엄마

 

 

신도유치원/1987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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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유치원/1987

웃는 내얼굴

 

 

신도유치원/1987

웃는 내얼굴

 

 

신도유치원/1987

우는 동생 얼굴

 

 

신도유치원/1987

우는 동생 얼굴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1987

주연

딸기

 

 

대전유치원/1990

근영 출석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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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유치원/1987

주연

근데....왜 둘다 머리 모양이 같을깡??[쭈]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1987

주연

알기쉬운 수공부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1987

주연

 

 

신도유치원 출석카드/19870222

 

 

대전유치원 출석카드/1990

 

 

우리선생님/19900220

근영

 

 

나무

신도유치원 때 주연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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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그 때가 그립다 2008. 4. 25. 17:34

아빠/19880823

근영이의 3살때 그림

 

 

한글 배우기 시작하며/1987

이 유치원이 지금은 '전원일기'라는 음식점으로 바뀌고

요즘도 식구들이 가끔 여기서 외식을 합니다

 

 

신도유치원/1987

주연

 

 

41번 버스/1989

김포공항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던 김포교통 41번 버스....

우리집에서 시내 가려면 이걸 탔지요.

근영이는41번 버스만 타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고 알던 시절....

 

 

사자

애벌래 아닌가?

 

 

신문 보시는 아빠/19891110

근영

 

 

윷놀이/19900105

근영

 

 

자동차

근영이가 그린건데....

 

 

대전 삼부미술학원

졸업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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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2008. 4.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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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에서

2008. 4.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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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가장 어릴적

2008. 4.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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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장롱

2008. 4.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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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미술학원

2008. 4.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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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사

2008. 4.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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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2008. 4.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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