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펀 천등 날리기/20260225
2026 SQ Group 전문위원 해외연수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출발할 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내리면 천등 날리기가 어렵다며 일정을 바꾸어서 천등 날리기부터 하겠다고 한다. 목적지로 가는 도중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어제 오후에 자오시로 갈 때 지났던 설산터널(쉐산터널)을 지날 때에는 가이드가 어제 내용과 일부 겹치기는 하였지만 설산터널의 공사에 관한 설명을 다시 해 주었다.

숙소 출발

백색의 주차구역, 적색의 주차금지 구역과 인도?, 폭이 좁은 이륜차? 오토바이? 차로, 일반차로....

설산터널(쉐산터널)에 사용된 TBM이 이란현 쪽 입구에서 1km쯤 떨어진 대만국도 5호선 육교 하부(설산터널 굴착기 어린이광장)에 전시하고 있다.
[출처] 구글 '설산터널 굴착기 어린이광장'.... https://www.google.com/viewer/place?mid=/g/11t88xl0_8#lpg=cid:CgIgAQ%3D%3D,ik:CAoSFkNJSE0wb2dLRUlDQWdJRHU4OFNlZkE%3D

[출처] 구글지도

논....


장웨이수이 기념비
숙소(가말란스타호텔)가 속해 있는 이란현에서 대만국도(=고속도로) 5호선 설산터널을 진입하기 직전의 남북 차선 사이의 중앙분리대에 있다. 장웨이수이는 이란현에서 태어나 일본제국의 대만 지배시기에 사회운동가와 정치가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설산터널에 진입하기 직전에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한국의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있는 기념탑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해서 촬영하여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출처] Tony의 자연과 문화에 관한 여행기(tonyhuang39.com) : 우측은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내용임.

설산터널(쉐산터널) 이라현 방향 입구

설산터널(쉐산터널)
타이베이(서부)와 이란현(동부)을 연결하는 대만 전역에서 첫 번째 고속도로(대만 국도 5호선)에 포함된 터널로 총길이는 12.9km이다. 시험터널과 주터널 2개소. 1991년 7월 착공하여 15년 만인 2006년 6월 개통. 균열된 암반과 대량의 지하수 유입 등 지질학적 문제로 공기 지연됨. 터널 구간에 6개의 주요 단층과 98개의 파쇄대와 36개의 고압 지하수원 존재. 공사 중 TBM 한 대가 지반붕괴로 매몰 됨. 개통 시 제한속도는 최저 20km/hr이상, 설계속도는 최고 70km/hr이었으나 교통 정체가 심각하여 현재는 최고속도 90km/hr로 운용.
[출처] 매거진 대만의 한국어 가이드(김동해)
수이산 터널..... https://brunch.co.kr/@kimdonghae/724
[출처] 위키피아
쉐산 터널..... https://en.wikipedia.org/wiki/Hsuehshan_Tunnel

대만국도(=고속도로) 5호선은 설산터널 이외에도 교량구간이 많다.


멀리 스펀역이 보인다.


관광버스 주차장에 내리니 비가 제법 내린다.


스펀초등학교를 지나니....

골목길 옆으로 스펀역으로 이어지는 철길이 있다. 마치 한국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처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등 날리기가 진행 되었다. 4명씩 천등의 한 면에 쓰라며 붓을 준비해 두었다. 사진 촬영하겠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조를 짜는데 전념하지 못하여 룸메이트 이외에 다른 한 분과 셋이서 한 조가 되었다. 붓글씨를 써본지 얼마만인지도 모르겠다. 근자에 동창회 등 친구들이 모이기만하면 대부분의 대화가 건강과 관련이 있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일행들도 모두 연세가 지긋하다. 천등에 쓸 내용을 생각하며 다른 분들은 무엇이라 쓰는지 주변을 살펴보니 대부분 건강과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쓰기가 뭐해서 가족들 모두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라고 썼다. 원래 4명이 한 조인데 우리조만 3명이니 천등 날리기 도우미가 나머지 한 면을 채우라고 독촉한다. 룸메이트가 붓을 들었는데 좀 생각하더니 부인 성함과 화이팅! 이라고 쓴다. 나는 왜 이런 멋진 생각을 하지 못하였을까?

천등 날리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펀역 쪽에서 기차가 다가온다. 갑자기 주변이 기차를 촬영하느라 분주해 졌다.




기차가 지나가고 천등 4면을 채우니 도우미가 급하게 철길로 이끈다. 같은 천등에 글씨를 쓴 한 분이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거리다가 찾기를 포기하고 둘이서 날렸다. 이마저 사진 촬영에 한 눈을 파는 사이에 어느새 불이 붙여지고 도우미가 스마트폰을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이에 천등이 하늘로 올라간다. 역광으로 하늘이 밝아서 우리가 날린 천등을 촬영하기 위하여 카메라를 조정하는 동안 천등은 높이 올라갔다.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지나치는 가게의 간판이나 상품을 한글로 표시된 곳도 있고 한국말로 호객하기도 한다. 관광객들의 대화에서도 한국말이 많이 들린다.


[출처] 구글지도
■ 20260224-20260227 (대만 : 2026 SQ Group 전문위원 해외연수 : 3박4일)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 1터미널-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설산터널(12.9km) 지나서-자오시 가말란스타호텔(1박/0224)- 설산터널 지나서-스펀 천등날리기-지우펀 옛거리-예류지질공원-타이베이101전망대-푸쉰호텔(2박/0225)- 국립고궁박물원-린안타이구춰-서문정거리-화산1914 문화창의산업원구-라흐허지에 야시장-푸쉰호텔(3박/0226) -중정기념당-타오위안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공항철도-김포공항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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