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하고 피자 만들기(Jun)/20210226
오후에 에미와 애비가 Jun을 돌볼 상황이 되지 않는다기에 초록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였다.
'이제 아기가 아니다'라는 Jun의 말대로 엄마나 아빠가 없어도 잘 논다.
나하고 기차놀이도 하고 오전에 식빵을 만들고 남은 밀가루 반죽으로 할머니하고 피자를 만들었다.
Jun은 까치산집에서 만들어 보아서 아는지 옥수수, 토마토, 햄, 치즈도 있어야 한다는데 버섯 뿐이다.
부족한 재료는 고모와 일 보고 돌아온 에미가 마트에 가서 사왔다.
진지하네....
20210226 할머니하고 피자 만들기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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