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청소/20200717

 

작년에는 어쩌다보니 지나쳤지만 해마다 외부 유리창 청소를 하였다.

공동주택 관리 차원에서 유리창 청소를 해야 할 텐데 어쩔 수 없이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데 그나마 저층이라 가능하니 다행스럽다.

위험한 외부는 내가 담당하고 딸내미는 내부와 걸레를 빨아대는 것을 담당하였다.

 

 

 

 

 

 

방충망은 떼어내서 닦았다.

그리고 찢어진 방충망은 글루건으로 보수하였다.

발코니 쪽을 마치고 주방 쪽 유리창 청소를 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다음에 하자며 포기하였다.

창틀에 서서 작업을 하였더니 발바닥이 아프다.

오늘 밥값은 한 셈이다.

 

 

어제 초저녁에 니오와이즈혜성이 찍으려고 시도한 사진은 이것만 남기고 모두 버렸다.

아마도 찍혔다면 중앙부분 아파트 위쪽에서 보였겠지.....

 

 

20200716 촬영

'일상_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n의 유치원 개학/20200811  (0) 2020.08.19
집에서(쨍한 아침)/20200726  (0) 2020.07.26
Jun(싱싱카)/20200711  (0) 2020.07.12
Jun(유치원 생활)/20200527-20200710  (0) 2020.07.11
Jun(유치원 입학)/20200527  (0) 2020.07.11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