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청소/20200717
작년에는 어쩌다보니 지나쳤지만 해마다 외부 유리창 청소를 하였다.
공동주택 관리 차원에서 유리창 청소를 해야 할 텐데 어쩔 수 없이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데 그나마 저층이라 가능하니 다행스럽다.
위험한 외부는 내가 담당하고 딸내미는 내부와 걸레를 빨아대는 것을 담당하였다.
방충망은 떼어내서 닦았다.
그리고 찢어진 방충망은 글루건으로 보수하였다.
발코니 쪽을 마치고 주방 쪽 유리창 청소를 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다음에 하자며 포기하였다.
창틀에 서서 작업을 하였더니 발바닥이 아프다.
오늘 밥값은 한 셈이다.
어제 초저녁에 니오와이즈혜성이 찍으려고 시도한 사진은 이것만 남기고 모두 버렸다.
아마도 찍혔다면 중앙부분 아파트 위쪽에서 보였겠지.....
2020071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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