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191005

 

데크의 수직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꽃밭에 물을 뿌리는 호스를 이용하여 수평보기 작업을 하였다.

데크는 플라스틱창틀  위에 보 없이 직접 서까래를 걸고 지붕을 설치하였으니 지붕 무개를 견디지 못하여 창틀이 휘어지고 기울어졌다.
창틀을 정상적 방법으로 교체하려면 구조체가 없으므로 지붕을 걷어내야 할 판이다.

너무나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붕을 그대로 두고 서까래와 창틀 사이에 보를 설치하고,

창틀 사이사이에 기둥도 설치하여 구조체를 만들고 새로운 창틀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체를 같은 방법으로 하지 않고 일부는 기존 창틀을 활용하려니 기둥과 보와 플라스틱창틀의 시공방법이 두 가지로 나와야 한다.
공사를 할 때 필수작업인 지붕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자동차용 잭으로 들어보았더니 들린다.
그렇다면 계획한 시공방법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물수평보기

 

 

 

자동차용 잭으로 지붕을 들어 보았다.

 

 

 

아내는 큰집 손자는 입이 짧아서 밤을 그냥주면 까먹을 리가 없다며.....

 

 

 

금수봉

 

 

 

 

 

 

 

 

 

 

 

메리골드 꽃 말리기....

 

 

 

청개구리.....

 

 

 

 

 

 

 

별채방 앞쪽 꽃밭의 목화

 

 

 

목화

 

 

 

봉 한 개가 익어가는 중인데 끝까지 버텨주기를.....

 

 

 

 

 

 

 

 

 

 

 

땅두룹

9월 초에 왔을 때까지도 잎을 따 먹었는데 한 달 사이에 꽃이 피었다가 졌다.

 

 

 

 

 

 

 

 

 

 

 

 

 

 

 

 

 

 

 

 

 

 

 

 

 

 

 

 

 

 

 

 

 

 

어제는 비가 흩날렸고 오늘도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다보니 저녁때서야 미루어 두었던 농약을 살포하였다.

벌레가 목화 잎을 돌돌말은 속에 들어 있고 백일홍과 장미 잎도 피해가 있다.

 

 

오후에는 ㅇ덕과 ㅇ협이 방문하였는데 ㅇ협은 다음 일정이 바쁘다며 그냥 돌아가서 아쉬웠지만 공무라서 어쩔 수 없었다.
ㅇ덕이 성북동집에 와 본 것도 25년이 넘었다고 한다.
마땅한 것이 없어서 포도 안주로 문배주 딱 한 잔씩 마셨는데 독하기도 하려니와 친구가 술을 사양한다.
옛날 생각하면 많이 변하기도 하였다는 생각이 스친다.

 

학창시절 전시회용 국화를 재배하던 친구이니 국화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고 싶었지만 소 여물 줄 시간이라는 데는 별 수가 없었다.
이번 성북동 오자마자 왔다고 연락을 해두었더니 고향친구들이 찾아오고, 배려해 주어서 고향이 이래서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WS이 차를 바꾸며 전에 쓰던 차에 있던 하이패스 단말기를 가져왔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에는 통행권을 뽑는 방법으로 이용하였기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다만 성북동에 내려오는 시각이 7시 이전이라서 단말기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던 참이었다.
생소한 물건이라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서 명의변경 및 차번호를 변경하고 선불카드를 꽂으니 제대로 작동되는 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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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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