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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11203

일년중 요즈음이 여행하기 어중간한 때가 아닐까 생각한다.

눈구경이나 가 볼까해서 어제 인터넷으로 한국도로공사에 들어가서 강원지방의 고속도로 CCTV로 주변을 살펴보았다.

둔내에는 도로변에 약간의 눈이 보이고, 속사와 진부를 지나 횡계에는 눈이 제법 쌓였다.

물론 설악산이나 대관령에는 폭설이 내렸으나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좀 먼거리가 아닐까한다.

이런 때에는 따듯한 실내가 있는 식물원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주말이면 으례 날씨가 나빴는데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오전중으로 햇살이 날 줄 알았는데 잔뜩 흐린 날씨에 오후 들어서는 빗방울까지 떨어진다.

좀 늦은 시간에 출발한 탓에 점심때가 되어서야 도착하였다.

배도 고프고 해서 우선 식당에 들어갔다.





꽃비빔밥


병의 무늬가 이렇게 생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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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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