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노구리/20090509

10m쯤 되는 보호수인데 소나무 아래로 들어가니 축축 늘어진 가지가 일품이다.

그러고 보니 길가 동네마다 크기는 이보다는 작지만 비슷한 소나무가 몇그루 는에 띤다.

남쪽지방에 있으니 살아 남아 있지, 눈이 많이 오는 지방에서는 가지가 모두 부러졌겠지.....







지나치는 풍경은 대부분 다랑이 논과 밭이고,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서면-남면 1024해안도로 1  (0) 2009.05.16
남해 노구리 2  (0) 2009.05.16
남해 우도  (0) 2009.05.16
남해 이충무공전몰유허 3  (0) 2009.05.16
남해 이충무공전몰유허 2  (0) 2009.05.16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