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20090804

직동리를 출발하여 중동과 석항을 거쳐 정선에서 점심먹고, 자개골의 봉산리에서 물놀이 하다가 진부를 거쳐서 집에 가려했다,

시간을 절약할 생각으로 아우라지는 잠깐 들리려고 했는데 어름치의 유혹에 빠졌다.

구절리 가는쪽 강변에 차를 추차하고 징검다리와 새로 개통된 다리를 건너서 아우라지역에 갔다.

오늘은 햄버거 대신에 팥빙수도 먹고....


지난 겨울에 교각공사 중이였는데 개통되어 아우라지 경치가 새로워 졌다.

편리하게 강을 건널수는 있겠지만 옛모습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있다.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서 조양강이 시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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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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