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20130216
새들이 파먹는 과정에서 감꼭지에서 빠진 감 조각들이 화단에 떨어졌기에 주워서 담장위에 올려 놓았다.
다음날 보니 그대로 있더니만 그 다음날에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겨우내 달려 있던 까치밥도 제수명을 다하고 나니 새들도 날아들지 않아 조용하다.
가끔 집을 지을 나뭇가지를 자르려고 용을 쓰는 녀석들이 오기는 하지만......
[전에는.....]
20130206..... http://hhk2001.tistory.com/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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