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20080728
검룡소 : 물이 솟아 오르네요
검룡소/20080728
검룡소 : 물이 솟아 오르네요
검룡소/20080728
3년 전에 다녀가긴 했어도 한강여행의 시작점인지라 자동차로 접근할 수 없는 1.3Km를다녀오지 않고서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안내소에서 등록하고 투명하게 맑은 물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목욕은 물론 세수도 하지 말라네요.
큰 비가 온 끝이라 그런지 물도 풍부하구요.
검룡소에 올라 가서도 물 한모금 마시지 못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깨끗하게관리되고 있어 서운하지도 않았습니다.
01. 검룡소 3 (0) | 2008.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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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검룡소 2 (0) | 2008.08.02 |
13. 삼옥리 (0) | 2008.08.02 |
12.5 문산나루 3 (0) | 2008.08.02 |
12.5 문산나루 2 (0) | 2008.08.02 |
검룡소 물과 삼수령 물이 만나서 윗쪽으로 흘러 갑니다
윗쪽이 검룡소에서....
왼쪽이 삼수령에서....
만나서 다리 밑을 지나 오른쪽으로 흐릅니다
20060130
20060130
만항재 20060130
포장된 도로중 가장 높은 곳이라는 만항잽니다.
저 길을 따라 가면 제가 좋아하는 정말 호젖한 곳이 나옵니다.
오늘은 길도 좋지 않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그냥 지나갑니다.
만항재 20060130
그리 춥지않은 산 아래의 날씨와는 다르네요.
구름속의 저녁해에 비치는 상고대
삼수령 20060130
한강과 낙동강과 오십천으로 물이 나누어 진다네요
검룡소 가는길 20060130
삼수령 물과 검룡소 물이 창죽교에서 만나 골지천을 이룹니다
삽당령 20060131
어제 까지만해도 멀쩡했는데 임계에서 자고나니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더군요.
이번 겨울들어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군요.
엊저녁 계획으로는 하장에서 댓재를 넘어서 삼척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무리하지 말자며 삽당령을 넘어서 동해안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우리가 눈을 몰고 온것 같습니다
삽당령 20060131
삽당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강릉에서 대관령 넘으려다 떡 사먹으러 송천 들러서 구룡령을 넘었습니다
구룡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예전에 부근에서잘 때 "반딧불이도 보고 개짖던데"를 막 지나 왔습니다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