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해변과 대관령/20130821
강릉에 와서 배롱나무꽃을 보았으니 이제 커피 한잔 마시고 바닷가 구경이나 하자고 안목해변에 갔다.
몇명이 해수욕을 한다고 바다에 들어가 있지만 아직 철수하지 않은 해양경찰 수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며칠 전 만 해도 바글거렸을 해변은 한적하기만 하다.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 올 때에도 일반국도를 이용하였다.
왕산을 지나서 456번 지방도(구 영동고속도로)로 대관령 부근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비상등을 켜고 조심조심 대관령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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