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20121013
이번에도 약암리 선생님댁에서 가져온 감으로 곶감을 만들었다.
감 앏게 깎기의 달인인 아내 혼자서 밤늦도록 깎고 나머지는 이튿날 깎았다.
깎은 감은 반으로 자른 후 무명실로 옷걸이에 묶었다.
까치가 눈독을 들이는 옥상에서 우선 햇빛에 말리고.....
일부는.....
앵그리버드 옆에도.....
일주일 동안 낮에는 옥상에서, 밤에는 발코니에서 말리니 색깔 좋고 맛도 좋은 최고급 곶감이 되었다. [20121021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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