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8
방포 할매비위와 할배바위, 썰물에 길이 열리니 사나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더라구....
바닷물이 꼬불꼬불 동네 속까지 들어와 있는 방포
방포의 할매바위와 할배바위의 낙조, 썰물로 섬과 연결되는 길이 열리니 평귄처럼 행렬이 이어지더군요
안면도에서 가장 화려한 꽃지해수욕장 옆에는 폐허가 된 염전이....
한때는 소금이 가득했을 텐데....
꽃지 옆의 폐염전
꽃방람회가 열리는 꽃지해수욕장 바로 뒷길에는 이런 폐염전이....
깎은밤같은 꽃지보다 방치되어 있는 이곳에 정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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