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꽃과 개나리/20120412
요 며칠 동안 바람도 거세고 쌀쌀하여 봄은 왔다는데봄답지 않은 날씨였다.
올 봄에는 거센바람에 비닐하우스와 김양식장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크단다.
매화, 산수유, 벚꽃축제도 꽃이 덜핀 상태에서 열려서 썰렁하다는 뉴스도 있었다.
아침마다 영등포KT 화단을 지나가며명자나무에서꽃이 피기를 기다렸다.
작년에 보수공사를 하며 화단이 작아져서 그 많던 명지나무도 한무더기만 남았다.
해마다 사진을 촬영하던 나무가 남아서 다행이다.
영등포KT/20120412
영등포KT/20120412
영등포KT/20120412
영등포KT/20120412
영등포KT/20120409(왼쪽)-20120412(오른쪽)
출근길에 보는 개나리도 좀처럼 꽃을 피우지 못하더니 이제야 폈다.
그나마 커다란 화분에 심겨진 개나리는 작년에 동쪽으로 건물을 다시 지으며 햇빛을 가리는지 거의다 죽어서 썰렁하다.
발산동/20120409
발산동/20120412
발산동/201204012
전에는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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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http://hhk2001.tistory.com/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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