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묵안리/20100918

351번 지방도로의 마지막 동네인 묵안리에서 가파른 산길로 흥국사를 지나쳤다.



본격적인 임도가 시작되나 했는데 바로 차단기가 내려있다.




곳곳에 태풍 곤파스로 잦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351번 지방도를 따라서 내려오다가가평군 설악면 방향에서 들어 갈 수 있는 마지막 진입로인 설곡리로 향하였다.

중촌에서 냇길을 따라 설곡리로 들어서려는데 태풍 피해 전주를복구하는 공사로 길이 막혀있다.

오늘의 임도 진입로 찾기는 이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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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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