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운악산 현등사/0520
혼자서 현등사를 둘러 보려니 마음이 조급하여 쉬지도 않았다.
훵하니 둘러 보고 내려 오니 아내가 제법 올라 왔다.
그렇다고 현등사까지 다녀 오기는 무리일 것 같아서 그냥 내려 가기로 하였다.
내려 오는 도중에 골짜기로 들어가서 낮잠도 한숨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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