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일상_2007년 2007. 12. 9. 14:21

이곳으로 옮겨진지 2년차....

작년에도 감이 열렸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아직 완전히 자리가 잡히지 않았는지 싱싱하지는 않았어도 감이 몇개 열렸습니다.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엊그제까지 두개가 남았었는데 그나마 한개가 떨어지고 외롭게 찬바람을 견디고 있습니다.


발산동/s5is/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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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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