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발산ic-88-분당수서고속화-성남-3-광주-이천-장호원-38-산척-531-동량-532-손동리(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 : 구 하늘나무:되돌아서)-532-동량-531-산척-38-장호원-3-이천-광주-성남-분당수서고속화-청담대교-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충주 손동리:314Km)

충주 손동리 구 하늘나무-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0522

어제까지의 굳은날씨와는 달리 산뜻해졌다.

여행을 자주하다보니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준비를 하는 절차는 무척 간소하다.

여행지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고 사먹든지, 여의치 않으면 가지고간 조리가 필요없는 식품을이동중에 먹는 것으로 때운다.

그런데 이번 여행지는폐교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시작하신 분을 찾아가는 길이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했다.

쌀을 가져가야 할지, 밥을 해먹을 도구는 있는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겠지만 놀러가는 길이라 국도를 이용하였다.

몇년전에 충주호를 일주하며 부근을 지나간적은 있었지만 정말 한적한 동네이다.

네비가 가리키는대로 한번도 쉬지 않고 왔는데 산마루를 지나서 충주호가 보이는 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거의 다 온것이나 마찮가지라 생각하고 다시 길을 떠나는데 네비가 빙글 돌아오라고 안내한다.

어라??

알고보니 막 지나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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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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