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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과 대관령/20130821

 

강릉에 와서 배롱나무꽃을 보았으니 이제 커피 한잔 마시고 바닷가 구경이나 하자고 안목해변에 갔다.

몇명이 해수욕을 한다고 바다에 들어가 있지만 아직 철수하지 않은 해양경찰 수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며칠 전 만 해도 바글거렸을 해변은 한적하기만 하다.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 올 때에도 일반국도를 이용하였다.

왕산을 지나서 456번 지방도(구 영동고속도로)로 대관령 부근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비상등을 켜고 조심조심 대관령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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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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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20130119

2013. 1.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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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20130119

 

대관령을 넘을 무렵부터 배가 고프기 사작하였다.

강릉에 오면 늘 먹던 초당순두부 대신 이번에는 감자옹심이를 먹을 생각이다. 

15시경 강릉에 도착하여 미리 알아둔 교동에 있는 감자옹심이 맛집으로 향하였다.

엊그제 영동해안지방에 큰 눈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교동 부근은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집에 도착하였는데 영업을 하는 흔적이 보이지 않고 문도 잠겨있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알아둔 일박이일에 소개 되었다는 임당동 맛집으로 갔다.

주차를 하며 보니 식당앞에 뭔가를 붙이고 들어간다.

재료준비중....., 16시 반 이후에나 오란다.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밥 먹기 전이라도 커피부터 마시기로 하였다.

강릉항이 있는 안목해변으로 가는 길가에는 눈이 많이 내린 것이 확연하다.

꼬리를 문 차량행렬로 어렵게 안목해변에 도착하였는데 커피집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

전에 왔던 집은 피하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들어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누군가가 일어날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어딜가나 기다리는 것에 익숙치 않은터라 다시 나와서 몇집을 기웃거리다가 전에 왔던 집으로 들어갔다.

여기서도 기다리기는 마찮가지였지만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나는 순한 이걸 마시고.....

 

 

 

 

눈은 같은 강릉에서도 서쪽보다는 동쪽(해변)이 훨씬 많이 내린듯.....

 

 

 

 

 

 

 

 

 

 

 

 

 

 

 

 

 

 

 

 

 

 

 

 

 

 

 

 

 

 

 

17시 반경에서야 재료준비중이라고 했던 감자옹심이 집에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하루 종일 뭔가가 계속 꼬인 하루였다.

늦은 출발, 영동터널 부근에서 서리꽃 보려고 되돌아 선 것, 태기산 눈썰매 못탄 것,

대관령눈꽃축제장 통과한 것, 내일 다시 횡계 오기로 한것,옴심이 먹기전에 커피 마신 것.....

 

 

 

[전에는.....]

20120822..... http://hhk2001.tistory.com/3714

20120108..... http://hhk2001.tistory.co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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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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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0120930

일상_2012년 2012. 10. 9. 14:22

커피/20120930

 

커피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콘디션이 좋지 않았던 예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피하기도 하였다.

요즈음도 몸이 찌뿌둥하면 커피부터 마시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커피는 있으면 마시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 되었다.

그래도 가끔은 커피가 마시고 싶다.

 

 

 

 

 

 

강릉 커피박물관에서 볶아서 보내준 원두커피....

 

 

 

 

 

 

이렇게 마시니 커피향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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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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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20120822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출장을 왔지만 밖에서 일을 할 수 없어서 요때나 조때나 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오후에는 괜찮을까 해서 점심도 일찍 먹고 기다렸다.

역시 일기예보처럼 비는 그치지 않는다.

한없이 기다릴 수 많은 없어서 커피로 유명하다는 안목해변에 갔다.

 

 

 

 

 

 

 

 

 

 

 

 

 

 

 

 

 

 

 

 

 

 

 

강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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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수욕장-안목해변/20120108

언제부터인가 강릉이 커피로 유명해졌다.

닭목재 가는 길에는 커피박물관도 있다하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 볼까 한다.

강릉에 왔으니식당에서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가 아니라 한번쯤은 안목해변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다.

숙소를 나와서 강릉역을 거쳐서 강릉항 옆에 있는 안목해변에 도착하였다.

예전에는 횟집이였을 듯한 건물이서 이제는 커피를 판다.

횟집과 커피집이 한집 건너 한집씩 섞여 있다고 해야하나??





날이 많이 풀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한겨울인데파도를 타는 사람이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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