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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2.15 4. 임계폭설
  10. 2008.02.10 만항재
  11. 2008.02.08 만항재

12. 동강2

한강 여행 2008. 2. 29. 17:18


20060130 진탄나루 가는 길



20060130 진탄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 길



20060130 문희마을을 지나 거북이들 쪽으로 가다보면 절매나루에서 도로는 끝납니다



20060130 절매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길



20060130 미탄과 정선 사이에서 42번 국도가 조양강을 건너는 광하교



조양강 20060130



20060130 지난번(20060101) 여행중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내려오다가 냇물이 얼어서 통과하지 못하고 되돌아간 지점을 오늘은 가수리에서 꺼꾸로 올라왔습니다.

차 밑바닥이 잠길 정도의 깊이로 물이 흐르고, 바닥의 돌이 둥글둥글해서 간신히 상류로 건넜습니다.

아내는 겁나는지 그냥 선평으로 가자는데 우기고 다시 하류로 건넜습니다. 좀 걱정은 되더군요



20060130 조양강과 동남천이 가수리 북대교에서 만나며, 여기서부터 영월의 서강과 만나는 곳까지를 동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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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강1

한강 여행 2008. 2. 29. 17:09


20060130 42번국도로 미탄에서 정선으로 가다가 진탄나루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이 터널을 지나니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네요

동강 12경

20060130 진탄나루 가는길에 있는 동강 12경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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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5

한강 여행 2008. 2. 29. 16:47


20060101 동남천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가수리로 향했습니다

올 겨울 끈이 졸병생활하는 처지다 보니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눈이 그만 왔으면, 어서 겨울이 갔으면'







20060101 가수리 가는 길은 이차선 포장길이 어느듯 일차선으로 바뀌고....





20060101 꼬불꼬불 한 물길은 산을 잘라서 물을 돌려 놓고 교량공사가 한창이군요



20060101 여기부터는 지도에 표시된 대로 우마차길입니다.

차 밑바닥이 쿵쿵거리지만 이런 자연 그대로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060101 점말 망설여지네요.

여기를 건너면 가수리인데....

냇가의 얼음이 턱이 되어 승용차로는 건너기가 무리인듯합니다.

들어 갔다가 못나오면 하는 생각에 안전하게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수리로 가지 못하고, 선평으로 되돌아 와서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되돌아 가자니까, 아내가 '그냥 가자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하네요

얼음이 녹으면 가수리 쪽에서 진입해서 여기를 건너 보렵니다

그리고, 20060130 가수리에 들어와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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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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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2008. 2.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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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에 비친 설산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용문산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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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간극장에서 연포가 소개되어 이번 여행중에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태기산, 대관령, 정동진, 댓재를 거쳐 임계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더군요. 초저녁에 구미정 부근으로 갔습니다. 아직 눈도 쌓여 있고 날씨는 매섭더군요. 아내는 아예 차에서 내릴 생각도 않구요. 숙박은 물론 단골 숙소를 이용했답니다.
이튼날 비슬이재, 몰운대,증산을 거쳐서 신동읍에서 짜장면과 짬뽕(이렇게 해물이 많이 들어간 짬뽕은 처음 봤음)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연포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적하고 좁은 산길을 가다가 혼자 걸어가는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워낙 시골길이라 타시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께 길도 물어 볼 겸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선생 김봉두'를 촬영했다는 연포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길이 끝나겠거니해서 '어디서 내려드릴까요' 했더니 아무더나 네려주면 걸어가겠다는 군요. 우리도 목적지가 정해진 것도 아니므로 안내하는대로 갔습니다. 대부분 여기가 끝이겠거니 하는 곳에서 길은 계속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끝까지 가보자고 들어서면 이 간판을 만난다더군요. 이 간판도 이렇게 해서 단골이된 분들이 세워준 거라고 하더군요.
길의 끝에 아주머니 댁이 있더군요. 여기서 떡국도 얻어 먹고... 점심먹은지 얼마 않되는데도 배부른 것 참고 먹었습니다. 농사거리도 큼직하고... 민박도 하고.... 시골에 사시는 분은 아무걱정이 없을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세상살이가 좋은 것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0211


영화 '선생 김봉두'를 촬영한 연포입구에서....20050211



거북민박에서 키우는 소와 개 20050211



연포에서 길이 끝났다고 생각 될 때, 이길은 어디 가는 길일까?? 끝까지 가보자라는 호기심에 따라가면 거북민박이 나옵니다. 그리고 길은 정말로 끝이 납니다. 인근에 백룡동굴이 있지만 미공개 상태라고 합니다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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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 20050210



댓재의 낙조 20050210



한적하고, 빙판길이고, 밤길이라 더욱 조심조심.... 설경에 지는 초승달.... 구미정 부근에서 20050210



구미정 부근 20050210



비슬이재 20050211



비슬이재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정상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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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행 2008. 2. 15. 13:15


어제 저녁까지는 춥기는 했도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기는 지난 초겨울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연히 숙소를 잡았는데 물 좋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분위기 좋고....그래서 겨울이면 방에서 꼼짝않는 아내가 겨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20050116




숙소에서 나오려니 차에 눈이 쌓였네요. 숙소 마당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20050116


임계와 아우라지 사이의 42번 국도.... 혹시 교통이 차단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어서 길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20050116



아우라지역 부근에서, 트럭에 쌓인 눈 20050116



아우라지 부근 도로의 가이드레일도 묻히고.... 20050116



아우리지 부근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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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여기는요_2004년~ 2008. 2. 10. 13:14

새해 첫 가족여행으로 만항재를 넘어 삼척, 강릉으로 다녀왔습니다.

하기야 만항재 와서 이렇게 좋은 날씨는 드문 일이지만 무척 춥네요. 20040122

함백산




겨울이라서 비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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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여기는요_2004년~ 2008. 2. 8. 17:20


이곳은 원래 탄전지대인데 폐광된 후 기존시설들이 철거되고 환경복구사업을 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지요.

오지이면서 사람이 살았던 흔적과 지금도 뭔가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있는 정말 생각치 못한 흔적들이 남아있답니다 20040802



여름 휴가지로 별 사진도 찍을겸해서 몇차례 와보지만 언제나 구름이 반기는 곳이지요.

그래도 고산지대라 꽃들이 지천입니다.

여기서는 더위도 없구요 20040802




인간벌통

상동읍 부근의 31번 국도변, 더위를 피해 교각 밑에서의 피서....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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