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20140104

 

영흥에너지파크에서 구경도하고 늘어지게 쉬다가 나왔다.

점심때도 지나고 배도 고프고지만 우선 장경리해변으로 갔다.

 

 

장경리해변

 

 

 

 

 

 

 

 

 

 

 

 

 

 

 

 

 

 

화성탐사선이 촬영한 사진을 보는 느낌이다.

 

 

 

 

 

 

 

한적하기는 하지만 해변에서 오래 있기에는 바닷바람이 너무 차다.

십리포해수욕장을 거쳐서 늦은 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어쩌다 보니 십리포해수욕장 들어가는 길을 지나쳐 버렸다.

되돌아갈까? 했으나 모두들 그냥 가자고 한다.

 

 

 

영흥도에 오면 이 갯벌이 보이는 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곤한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멀리 인천대교도 보인다.

여기에는 관광객은 들어가지 못하고 동네분들만 바지락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칼국수를 먹고 나오며 보니 갯벌에서 일하고 나오신 할머니가 식당 뒤의 공간에서 쉬고 계신다.

 

 

 

 

 

영흥대교

 

 

영흥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를 거쳐 대부도로 이어진다.

 

 

 

 

 

 

 

 

 

 

 

 

 

 

 

밀물의 물살이 엄청 빠르다.

 

 

 

 

 

 

 

 

 

선재도

 

 

영흥화력발전소도 보이고.....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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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에너지파크/20140104

 

예전에 배로 북한을 탈출하여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왔다'는 김ㅇ철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겨울 날씨로는 그리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즈음 여행지로는 온실이 있는 수목원이 좋다.

그러나 다음주에 수목원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온실은 아니지만 따뜻한 휴게실이 있는 영흥에너지파크에 다녀 오기로하였다.

 

 

 

 

 

 

 

 

 

 

 

 

 

 

 

 

 

 

1층에는 어린이놀이시설이 있는데 마침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다.

 

 

 

2층 영흥에너지파크의 휴게실이야말로 햇빛이 잘 들어오고 따뜻하여 오늘의 여행은 여기서 쉬어가는 것 만으로도 족하다.

 

 

 

 

 

 

 

 

 

 

 

 

 

 

 

 

 

 

 

 

 

 

 

 

 

 

 

 

 

 

 

 

 

 

 

 

 

 

 

 

 

 

 

 

 

 

 

 

 

 

 

 

 

 

 

 

 

 

 

 

 

 

 

 

 

 

 

 

 

 

 

 

 

아무래도 바닷가다 보니 야외는 바람도 불고 어설프지만 그래도 휭~하니 둘러 보았다.

 

 

 

 

 

 

 

 

 

 

 

 

 

 

 

 

 

 

 

 

 

 

 

 

전망대에도 올라가 보고.....

 

 

 

 

 

 

 

[전에는]

20130202.....  http://hhk2001.tistory.com/3904

 

 

 

 

0104 -남부순환-오류ic-46경인로-동부제강입구-서해안로-77-시화방조제-대부도-선재도-영흥대교-영흥 에너지파크(되돌아서)-장경리해변-영흥서로-내리(바지락칼국수)-영흥대교-선재도-대부도-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시화호 형도 옆(일몰+별:되돌아서)-시화방조제-77-서해안로-남부순환- (인천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시화호 일몰+별 : 16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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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20130216

일상_2013년 2013. 2. 25. 17:51

봄맞이/20130216

 

햇살이 산뜻한 아침이다.

추다춥다하던 겨울도 이제 끝자락이다.

며칠 사이에 로즈마리가 새순이 나오며 향이 짙어졌다.

 

 

 

 

 

 

 

 

재작년에 추사고택에 갔다가 인근 빈집에서 캐 온 수선화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올봄에도 새싹이 돋았다.

 

[전에는.....]

20120322.....  http://hhk2001.tistory.com/194

 

 

 

 

 

 

 

 

 

연말장식도 철거할 때가 되었는데.....

 

 

 

명과

20130202 영흥도 임도에서.....   http://hhk2001.tistory.com/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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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재도 해넘이 /20130202

 

영흥도에서 선재도로 들어오니 해질 무렵이 되었다.

날씨가 쾌청하여 해지기 한시간 전쯤인데도 눈이부시다.

잠깐 시간을 내서 측도에 다녀온 다음 해안 도로에서 해를 등지고 주차하여 해넘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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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20130202

2013. 2.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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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20130202

 

 

영흥대교

 

 

내리에서.....

 

 

 

 

 

 

 

 

 

 

인천대교도 보이고.....

 

 

 

구봉도.....

 

 

 

원래 계획은 영흥화력 에너지파크에서 장경리해변과 십리포해수욕장을 거쳐서 내리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을 예정이였는데,

에너지파크에서 칼국수부터 먹자는 바람에 내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에 다녀간 식당인데 때가 지난 시간인데도 꾸준히 손님이 들어온다.

점심을 먹은 다음에는 계획과는 반대로 십리포해수욕장을 들리고 장경리해변을 지나서 선제도로 갔다.

 

 

 

내리에서 십리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명과를 볼 수 있는 임도.

 

 

 

 

 

 

 

 

 

 

 

 

 

 

 

 

여기서도 인천대교가 보인다.

 

 

 

십리포해수욕장의 명물인 소사나무.

 

 

장경리해변

 

 

 

 

 

 

 

 

 

 

 

 

 

 

 

전에 왔을 때에는 보이지 않던 영흥화력의 풍력발전기

 

 

 

 

 

 

 

선재도

 

 

 

 

 

 

 

 

 

 

 

 

 

 

 

 

 

 

 

측도로 연결된 길을 따라서 측도에 들어갔다.

도로 끝에 이르니 사유지란 표지판과 CCTV 촬영중 이란 안내글과 큰 개가 버티고 있다.

무리하게 들러갈 마음이 없어서 차를 돌려서 다시 선재도로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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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20130202

 

초겨울에 눈도 많이 내린데다가 춥기까지 해서 올 겨울내내 썰매를 탈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1월 하순이 되며 갑자기 날이 풀린데다가 지난주에는 여름장맛비처럼 많은 비가 내렸다.

봄이 가까워 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겨울인데 얼음과 눈이 모두 녹아버렸다.

강원도에는 그런대로 눈이 남아 있다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눈과 얼음이 아니라면 차라리 따뜻한 실내가 어떨까해서 영흥화력 에너지파크로 향하였다.

 

 

 

 

 

 

 

 

 

 

 

 

 

 

 

 

 

 

 

 

 

 

실내는 햇살 좋고 온화하고 따뜻한데 밖은 바람불고 쌀쌀하다.

전에 에너지파크가 없었을때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세륜시설을 이용하기도 하는 등 몇차례 지나갔었다.

오늘은 추워서 실내에서만 지냈다.

  

 

 

 

 

 

 

 

 

 

 

 

 

 

 

 

 

 

 

 

 

 

 

 

 

 

 

 

 

 

[출처]한국동남발전(주) 영흥화력 안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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