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창문

-김포공항-48-고촌-양촌-84-초지대교-초지진-신촌로-장흥저수지-장흥리입구 삼거리-장흥로-길화교-(점심)-분오리저수지(되돌아서)-덕포길-사기리입구-화도초등학교-내리-64해안도로-외포리-계룡돈대-구하리+망월리 들판-고려산로-점골지석묘-부근삼거리-48-강화대교-누산3교-88신도로-발산ic- (강화도 : 134Km)

강화 분오리저수지/20120219

혹시나 썰매를 탈 수 있지 않을까?

긴긴 겨울이라 생각 했는데 겨울도 끝자락이다.

분오리저수지에서 얼음낚시하는 몇 분이 보인다.

주변의 얼음이녹아서 들어가기 조차 어렵겠다.

위험 할텐데.....

분오리저수지에서 되돌아 오는 길에 보니 썰매장이 있다.

여기서라도 썰매를 타 볼까 했는데 얼음이 녹아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테이프를 두른 곳을 빼니 너무 좁다.

여기 보이는 5명이 전부다.

전에는

20120128..... http://blog.paran.com/hhk2001/46610768

강화도 지산리썰매장/20090127

어제 오후에 길을 나셨다가 설날이라서 그런지 도로정체로 돌아 왔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따듯하고 바람도 좀 잦아들었네요.

썰매장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가는데 정작 운동은 어른들이 하네요.

스스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은 별로 없고 대부분 어른들이 끌어 주는군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직접 타고는 빙그레하구요.

추운줄도 모르고 썰매타던 옛생각이 새롭습니다.

-48-김포우회도로-48-강화대교-강화도해안도로-지산리(썰매장)-초지대교-양촌-누산리제방(일몰)-78제방도로-김포공항(지산리 썰매장, 누산리 일몰 : 96Km)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강화대교가 보이네요

몇일 전부터 무척 춥더니만 바다에도 얼음이 보입니다.

강화도 지산리썰매장/20090117

눈썰매장은 아무래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추울 때 바로 찻속으로 들어가기가 어렵지요.

규모는 작더라도 한적하고 차에서 가까운 곳으로 지산리썰매장이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물이 얕아서빠질위험도 없고, 주변보다 움푹하여 바람도 막아 주어서 아늑하고,동쪽 뚝방을 넘으면 통진과의 사이에 바다도 보이고, 철새도 날고...

-48-김포우회도로-48-성동리(문수산성:되돌아서)-강화대교-강화도해안도로-지산리(썰매장:되돌아서)-강화도해안도로-강화대교-48-김포우회도로-48- (지산리 썰매장)

어린시절 고향에서는닷마지기가 우리동네에서 가장 큰 논이였는데, 여기는 발짝으로 재어보니 22마지기는 족히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