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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9.06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3. 2012.09.05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1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임도/20130629

 

올해의 제대로 된 임도 여행으로는 처음이다.

예전 같으면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입산통제가 해제되는 5월 15일이 되기 무섭게 별사진 촬영하러 몇차례 임도를 다녀 왔을 것이다.

이제는 여건도 달라졌고 열정도 좀 식은 탓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개다래나무

 

 

 

산수국

 

 

 

 

 

 

 

 

 

 

 

 

 

 

 

 

 

 

 

 

 

 

예전처럼 비솔고개 방향에서 임도여행을 시작하여 고가수로 가지 않고 빠른길인 계곡을 따라서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왔다.

[숲속의 집] 부근까지 내려 왔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차단기를 열어 달라면 열어 주겠지만 되돌아 나오는 방법을 택하였다.

들어 올 때는 15Km 정도의 임도를 쉬엄쉬엄 두시간 반이 걸렸는데, 되돌아 나올 때에는 한시간이 걸렸다.

  

 

 

 

봉미산

 

 

 

 

 

[전에는.....] 

20120826..... http://hhk2001.tistory.com/3722

20111231.....  http://hhk2001.tistory.com/349      http://hhk2001.tistory.com/354

20110919.....  http://hhk2001.tistory.com/682      http://hhk2001.tistory.com/685

20110605.....  http://hhk2001.tistory.com/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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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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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에 들어가는 도로 옆에는 맑은 물이 흐른다.

한여름 같으면 북적였을 텐데 무더운 날씨인데도 한산하다.

오랜만에 임도에 들어 갔다.

 

 

 

 

 

 

 

 

 

 

 

 

 

 

 

 

 

 

 

몇 일 동안 비가 내린 끝이라 그런지 버섯이 많다.

식용버섯도 있겠지만 버섯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소용 없는 일이다.

엄청 큰 이 버섯이 두개 피었는데 카메라와 비교가 된다.  

 

 

 

 

 

 

 

왼쪽 위로 난 길은 비솔고개와 연결되는 임도이다.

향소리에서 산음으로 넘어오는 비솔고개에서 임도로 들어 가려고 확인 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자전거로는 통행이 가능하겠지만......

여기서 부터 혼자서 자전거로 임도여행하는 분을 만나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머루가 이직은 익지 않아서 시다.

오다 보니 동네분인 듯한 분이 다래를 따고 있다.

줄기를 베어서 잡아 당기는데 다래는 쉽게 따겠지만 황금알 낳는 닭을 잡는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래서는 않되는데.....

 

 

 

칡꽃.

생각 보다는 곷의 향기가 좋다.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에서 부터 임도 주변의 잡풀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봉미산.

 

 

 

 

 

 

 

 

 

 

 

 

 

 

 

임도를 쉬엄쉬엄 오다 보니 거의 끝부분 까지 자전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다.

간티 이야기 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산음휴양림임도에 많은 분들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아무래도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안전장구를 갖추었다고는 하나 평지가 아니고 비포장 길이다 보니 넘어질 수가 있다.

휴대폰도 깊은 산에서는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적절한 통신수단이 되지 못하기도 한다.

 

몇 년 전 홍천 품걸리 임도에서 일행과 떨어진 분이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잠깐 정신을 잃었던 분을 도와 준 적이 있다.

정신을 차리고 일행에게 핸드폰을 하니 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길에 주져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전거는 차 위에 얼기설기 매어서 싣고, 부상당한 분을 차에 태워서 한참을 오니, 앞서 갔던 일행이 기다린다고 쉬고 있어서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그 분은 산 아래까지 동승해서 일행분들의 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여기서 휴양림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서 내려 왔다.

 

 

산음숲자연학교와 산음생태치유마을과도 연관 된 사업으로 생각된다.

사업 추진도 잘 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는.....]  20111231..... 산음자연숲학교,  20110619.....산음자연휴양림임도(고과수),  20110605..... 산음자연휴양림임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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