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봉평-장평-진부-456-횡계-옛영동고속-대관령-왕산-35-삽당령-임계(1박)-골지천 따라서 구미정-반천-아우라지-42-북평-석교-한반도마을-문곡-다시42-정선-광하교-조양강 따라서-가수리(되돌아서)-광하교-42-평창-방림-안흥-새말-442-우천-횡성-6-청운-양평-강북강변- (임계 : 1박 : 583Km)

횡성 태기산/20100109

보름만에 다시 대관령을 넘는 겨울여행 길을 나섰다.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았던 서운함은지난 몇 일 사이에 해소 되었다.

서울지방에는 기상관측사상 1일 최대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동안 매섭던 추위도 주말동안은 좀 풀린단다.

둔내에 오면 보이던 태기산이 눈발이 간간히 내리는 탓인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는 없어서 양구두미재에서 능선길로 접어들었다.

군데군데 녹기는 했어도 눈길이다.

올라 갈 수 있는데 까지 올라가다가미끌어져서 더 오를 수 없는 곳에서 차를 돌렸다.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구름으로 풍력발전기의 날개가보이다 말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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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궤적/20091118



북두칠성과 인공위성 궤적 : 중앙부 왼쪽 약간 아래에서 2시 방향으로 이동

400D/17mm/F2.8/30초*4매 합성=2분/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4:50/홍천 탄상현

17일 저녁에 도착해서 사진촬영을 준비하며 촛점을 맟추기 위한 첫번째 사진을 22:30에 촬영하였다.

날이 밝아 오며 별이 거의 보이지 않는 18일 06:29까지 모두 706매를 촬영하였다.

대충 철수 준비를 마치고 났는데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다.

카메라 전용전지를 끼우고 촬영하려니 아직도 어두워서 노출시간이 길어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는 어렵다.

간신히 차에 기대어 두장을 촬영했는데 추운 날씨 때문에 밧데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아쉽기는 하지만 촬영을 포기하고 탄상현을 내려와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되돌아 왔다.

아침을 굶기는 했지만 출근시간 전에 회사에 도착하였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 들어가 잠이나 잤으면 좋겠지만.....

이번 사자자리 유성우는06시경이 극대기 였으며,

극대기에시간당 135개의 유성이 관측되었다는방송을 들었다.

내가 본 것으로는 2001년도 사자자리 유성우가 더욱 장관이였다고 생각된다.

그 당시에는 필림카메라로 촬영하였는데 하늘에서 유성을 연속적으로 볼 수 있는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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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자자리 유성우/20091118


목동자리와유성 : 상부 중앙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5:06/홍천 탄상현



목동자리와유성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5:25/홍천 탄상현



목동자리와유성

400D/17mm/F2.8/2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5:47/홍천 탄상현



목동자리와유성 : 중앙부

400D/17mm/F2.8/2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5:53/홍천 탄상현




목동자리와유성

400D/17mm/F2.8/2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5:56/홍천 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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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자자리 유성우/20091118

 

 

북두칠성과 유성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44/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 중앙부 오른쪽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45/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 중앙부 윗쪽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4:03/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 중앙부 오른쪽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4:33/홍천 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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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자자리 유성우/20091118


북두칠성과 유성 :상부 왼쪽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1:59/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 방향으로 보아 사자자리 유성우는 아닌듯....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04/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10/홍천 탄상현




북두칠성과 유성 : 상부 왼쪽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21/홍천 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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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자자리 유성우/20091118


북두칠성과 유성

400D/17mm/F2.8/30초/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15/홍천 탄상현

아래 사진 설명

위의 유성이 나타난 자리에 유성흔이 촬영 된 것을 GIF로 합성하였다.

유성 중간의 밝은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유성흔의 움직임이 보인다,

왼쪽 위에는 다른 유성도 희미하게 언뜻 보이고.....



북두칠성과 유성흔

400D/17mm/F2.8/30초*14매 합성/P-830/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091118.02:15/홍천 탄상현

오늘 저녁은 사자자리 유성우를 보는데 최적의 상태가 될 것 같다.

메스콤에서는 유성우 관측행사가 소개되기도 하고.....

우선 음력 10월 2일이라서 달이 없다.

천문연구원에서 나온 11월 천문현상에 의하면 극대기는 18일 00:10에 ZHR200이란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새로운 계산법에 의하면 극대기가 18일 06시경 이라하기도 한다.

일기예보도 17일 밤에서 18일 아침까지는 맑을 것이란다.

다만 16일부터 찾아온 한파가 약간 께름직하기는 하만.....

하루종일 설레이는 기분으로 일하고 퇴근하였다.

급한 마음에 저녁은 라면으로 해결하였다.

사진촬영 장비를 챙기고 추위에 대비하여 방한복과 침랑도 준비하였다.

밤참과 졸릴때 먹을 오징어포와 사탕과 두유와 사과도 챙겼다.

원래는 아내와 동행하려고 준비를 마치고 막 집을 나서려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

워낙 추운 날씨에 하는 수 없이 혼자서 다녀 오기로하고 19시 45분에 길을 나섰다.

네비게이션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목적지인 홍천의 탄상현은 44번 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퇴근시간이라 1시간 넘게 지나서야 88도로를 거쳐 미사IC에 들어 섰다.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홍천IC까지는차량통행이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왔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는 별들이 초롱초롱하다.

구성포에서 춘천으로 가는 56번 국도를 거쳐서 어렵지 않게 탄상현에 도착하였다.

탄상현에 벌보러 오기는 5~6년은 된 것 같다.

물론 목적지를 탄상현으로 정하기 까지는 하루종일 이런저런 관점에서 검토하였다.

동북쪽 하늘의 시야가 트이고, 해발고도가 높고, 안개가 끼지 않고, 도시에서 멀먼서 교통이 좋고,

비행기가 많이 지나다니지 않고, 통행금지 구역이 아니고, 한적한 곳이라는 조건에서골랐다.

탄상현에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길에서는 미리와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 해서 안개등만 켜고 올라갔다.

막상 도착해 보니 아무도 없어혼자서 유성우를 보게 되었다.

혹시 누가 올지 몰라서 길가에 자리를 잡긴 했지만 밤새도록 아무도 오지 않았다.

5~6년 전에는 그야말로탁트였었는데 그동안 길가의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좀 가리긴 하지만 낙엽이 진 후라 그나마 다행이였다.

그러고 보면 별보기 좋은 장소는 언젠나 좋은 곳이 되지는 않는다.

한때 좋았던 태기산 임도나, 불발현이나, 운두령 임도도 통행금지 기간과 주변의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가리면서 매력을 잃지 않았나 생각된다.

내복에 바지 세벌과 잠바 위에톱바를 입고, 목도리에 빵모지를 쓰고, 양말 두켜레를 끼워 신고, 감각이 없을 정도로 두꺼운 장갑을 꼈는데도 춥다.

납축전지에카메라 전원을 연결하여 삼각대에 설치하고, UV필터를 제거하고 대신 디퓨져필터를 끼우고 릴리즈도 연결하였다.

줌기능도 17mm로 고정시켰다.

막상 촬영을 시작하면 그때그때 촛점을 다시 맟출 수 없으므로 시리우스를 이용하여 자동기능을 활용하여 무한대 촛점을 맟추었다.

한번 잘 못 맟주면이번에 찍는 모든 사진이 잘 못되므로 찍고 확인하고를 여러번 반복하였다.

이 작업이 가장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촛점이 맟았다고 생각되어서 투명테이프로 촛점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이슬방지 히터를 렌즈에 감아서 납축전지에 연결하였다.

그리고 적정 노출값을 찾기 위해서 노출을 변경시키며 찍고 확인하고,구도를 잡기 위해여 찍고 확인하기를 반복하였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 되면 따로 신경을 쓸 일은 없으므로 사전 준비는 그만큼 신경이 쓰인다.

몇장 찍다보니 날이 추어서 릴리즈 전원에 문제가 생겼다.

30초에서 2분까지 노출시간을 변경시키면서 촬영하려던 계획은 30초 연사기능을 이용한 한종류로 한정시켰다.

릴리즈도 열선을 감아서 장갑속에 집에 넣고, 혹시나 해서 납축전지도 보온이 되도록 남은 옷으로 꼭꼭 싸매였다.

촬영준비가 끝난 후에는 차에 들어와서 의자를 눕히고 침랑을 뒤집어 쓰고 누웠다.

촬영이 중단되지는 않는지, 히터는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확인 하면서 차창 밖으로하늘을 응시하였다.

어쩔 수 없이 사진이 촬영되는 부근의 하늘만 보이지만가끔은 밝은 유성이 좀 느리다 싶게 지나간다.

추우면 시동을 걸어서 히터를 가동하기도 하고,시간이 많이 지나서 구도를 바꿀 필요가 있을 때에는 카메라를 다시 세팅하기도 하고,

가끔은 깜박 잠이 들기도 하며 밤을 새웠다.

타이머가 추위에 기능이 정지되어 긴장되기는 해도, 날이 추워서 어쩔수 없이 시동을 다시 걸기 위해서 깊은잠은 잘 수가 없었다.

새벽이 밝아오며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고 별이 하나 둘 숨을 때 쯤 되니 한쪽으로만 바라보아서 인지 목이 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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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밤의 목동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6.03:15/월령25.4/태기산



그믐달밤의 목동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6.03:15/월령25.4/태기산



목성만 보이는 새벽

400D/17mm/F2.8/ 1/2초/ISO1600/수동/E0/20090816.05:11/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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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마차부

400D/17mm/F2.8/20초/ISO1600/수동/E0/20090816.03:18/월령25.4/태기산



달과 하이아데스

400D/17mm/F2.8/20초/ISO1600/수동/E0/20090816.03:20/월령25.4/태기산




오리온과 시리우스

400D/17mm/F2.8/118초/ISO400/수동/E0/20090816.04:22/월령25.4/태기산




박명중의 오리온과 시리우스

400D/17mm/F2.8/30초/ISO100/수동/E0/20090816.04:48/월령25.4/태기산



박명중의 시리우스

400D/17mm/F2.8/ 1/3초/ISO1600/수동/E0/20090816.04:57/월령25.4/태기산



박명중의 시리우스

400D/17mm/F2.8/ 1/4초/ISO100/수동/E0/20090816.05:14/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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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

400D/17mm/F2.8/25초/ISO1600/수동/E0/20090815.22:23/태기산



궁수와 은하수

400D/17mm/F2.8/25초/ISO1600/수동/E0/20090815.22:23/태기산



궁수와 은하수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2:35/태기산



왕관과 뱀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3:41/태기산



궁수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3:44/태기산



그믐달빔의 목성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6.03:09/월령25.4/태기산




알테어와목성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6.03:11/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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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와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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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2:39/태기산



북두칠성과 유성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2:53/태기산



북두칠성

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5.23:52/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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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17mm/F2.8/30초/ISO1600/수동/E0/20090816.03:16/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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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과 시리우스

400D/17mm/F2.8/118초*5매연사합성/10분/ISO400/수동/E0/20090816.04:25/월령25.4/태기산

달빛 아래 박명은 시작되고....



오리온과 시리우스

400D/17mm/F2.8/118초*10매연사/20분/ISO400/수동/E0/20090816.04:25/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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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밤의 직녀

400D/17mm/F2.8/118초*15매연사합성/30분/ISO400/수동/E0/20090816.03:47/월령25.4/태기산



그믐달밤의 직녀

400D/17mm/F2.8/118초*14매 연사/28분/ISO400/수동/E0/20090816.03:47/월령25.4/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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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400D/17mm/F2.8/118초*20매연사합성/40분/ISO400/수동/E0/20090815.22:56/태기산

 

 

 

 



북두칠성400D/17mm/F2.8/118초*27매연사/54분/ISO400/수동/E0/20090816.00:00/태기산구름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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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과 유성400D/17mm/F2.8/118초*13매연사합성/26분/ISO400/수동/E0/20090815.21:21/태기산

 

 

 



북두칠성400D/17mm/F2.8/118초*13매연사/26분/ISO400/수동/E0/20090815.21:21/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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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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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 처음으로 벌보러 떠났다.

별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정도지만 나름대로 이유는 있다.

이러다가 사그러질 수도 있겠지만 별 보러가는 것 보다뜻있는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처럼 단촐하게 둘이서 나섰다.

낮에는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했다.

낮동안의 한가로움은해가 지면서 갑자기 바빠졌다.

오랜만에 나선 길이라 이슬방지장치를 제대로 갖추어 가지고 오지 않았다.

다행이 열선은 있어서 돌로 전선을 잘라내고사진기 전원용 납축전지에 연결했다.

스위치는 수동으로 전선을 연결했다 끊었다하니 이슬방지장치의 기능은 살릴 수 있었다.

여름이라지만 높은 곳이고 바람이 불어서 낮에도 더운 줄을 몰랐는데 밤이되니 오히려 춥다.

혹시나 해서소매가 긴 옷을 껴입었으나 어림도 없어서 그 위에 비옷을 입었다.

얼마젼 인터벌릴리즈를 갖춘 덕어 중간중간 차안에 들어와서 토막잠도 잤다.

혹시 깊은 잠이 들지 않을까 해서 타이머도 설정해 두고.....

오랜만에 구름 한점 없는 날씨지만 풍력발전기의 항공장애등 불빛이 눈에 거슬린다.

한밤중이 되어 그믐달이 뜨고 하늘에는 구름도 보인다.


전갈

400D/17mm/F2.8/118초*15매연사합성/30분/ISO400/수동/E0/20090815.20:39/태기산

움직임이 큰 낰쪽하늘이라 사진을 합성하니 사진과 사진 사이의 2초가 끊겨 보인다.



전갈

400D/17mm/F2.8/118초*15매연사/30분/ISO400/수동/E0/20090815.20:39/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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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5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5

태기산/20090816






봉평.....

벌써 코스모스가.....






메밀밭에는 메밀싹이 파릇파릇하다.

추석 때 쯤이면 달빛 아래 소금을 뿌린듯한 메밀꽃을 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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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4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0

태기산/20090816

별을 보고난 끝이라 박명이 시작되며 자리를 옮겼다.

별이 푸른 하늘 속으로 사라지며 이제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별사진 촬영의 막바지..../04시 47분

둔내의 새벽






태기산의 일출은 아무래도 양구두미재에서 봉평쪽으로 좀 내려온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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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3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8

태기산/20090815








고추잠자리가 어찌 많은지.....

강원도 인구 보다 많지 않을까?

사진 여기저기에서 잠자리가 보인다.





따갑던 햇살도 누구러지고....




해가 저문다.

그리고 순식간에 어둠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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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2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4

태기산/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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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1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18

-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별보며 1박)-봉평-장평-424-금당계곡-31-방림-42-안흥-새말-442-우천-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 (428km : 태기산 능선 : 둘이 별보며 1박 : 금당계곡)

태기산/20090815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우리나라틀 통과하였다.

많은 비가 내린 끝이라 당연히 날씨가 좋으리라는 생각에 진작부터 마음은 들떠 있었다.

다만 태기산과 불발현과 품걸리중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10여년 전만해도 별을 볼만했는데 그간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가려 찾지 않았던 곳인데,

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시야가 트인 곳이 생긴 태기산으로 정했다.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연휴라서 길이 막힌다.

어짜피 별을 보러 가는 길이니 시간이 급할 것은 없지만 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아깝다.

태기산 능선길에 접어드니 찌는듯한 더위도 사라졌다.

여러번 들리긴 했지만 중간쯤 올라오다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다.

아직 한낮이고 특별히 다른 곳을다녀올 생각도 없어서 밤에 별사진 찍을 만한 장소만 물색해 두고 자리를 잡았다.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몇차례그늘을 따라서 해시계처럼 자리를 움직였다.

산아래의 더위를 생각하니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있는 이곳이호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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