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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4 여름휴가 길에 들린 정선 선평역/20140731
  2. 2013.01.15 정선 조양강을 따라서 (가수리-광하교)/20121230 2
  3. 2010.01.13 10. 정선 가수리
  4. 2009.02.04 10. 정선 동남천 1
  5. 2008.06.25 07. 아우라지
  6. 2008.02.29 12. 동강2
  7. 2008.02.29 임계5

여름휴가 길에 들린 정선 선평역/20140731

 

여량역에서 정선역을 거쳐 증산의 민둥산역까지의 정선선 중에서 정선역 다음 역이다.

지금은 폐역이라 역사 문도 잠겨있고 기차도 서지 않는다.

TV문학관에서 이름도 없는 큰놈 작은놈으로 불리는 벙어리 형제의 이야기인 신경숙의 '새야 새야'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역사의 창문을 합판으로 얼기설기 막아 두었었는데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아마 영업중 일 때의 선평역보다 폐역이 된 지금이 더 말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정선역에서 보았던 열차가 민둥산역을 향해서 조금 전에 이 철로를 통과 했을 텐데 침목 사이에는 꽃이 피었다. 

 

 

 

 

 

 

 

 

 

 

 

 

 

 

 

역사 왼쪽 모서리 나무 그늘 아래에는 개 한마리가 심심한지 관심을 보인다.

다른 식구들에게는 조용하던데 왜 나한테만 짖어 대는지.....

 

 

선평역에서 동남천(지장천) 물길을 따라 내려가면 가수리에서 조양강과 만나서 동강이 되어 영월 방향으로 흐른다.

올해는 장마철에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서 냇물에 이끼도 많이 끼고 탁하다.

동남천을 따라 난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수리 좀 못미쳐서 냇물을 두번 건너면 가수리에 도착 할 수 있다.

물론 요즈음은 물이 많지 않으니 전에 통과한 때처럼 승용차로도 가능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지금은 화절령으로 가는 길이니 여기까지는 신경 쓸 수 없으므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수리 방향에서 통과해 볼 생각이다.

 

[참고] 지금까지는 '동남천'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지도에는 '지장천'으로 표시되어 있다.

 

 

 

[전에는]

20090201.....  http://hhk2001.tistory.com/2449

20060101.....  http://hhk2001.tistory.com/325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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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조양강을 따라서 (가수리-광하교)/20121230

 

동강은 가수리에서 조양강과 동남천이 만나서 영월까지 흐른다.

동남천을 거슬러 올라가면 선평역이 나오는데 길이 좋지 않아서 승용차로는 어렵다.

좀 무리를 해서 두번 통과해 보기는 했지만 그 후로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 되돌아가곤 하였다.  

 

 

 

 

 

 

가수리

 

 

 

 

 

 

 

 

 

 

 

 

 

 

 

 

 

 

 

 

 

 

 

산위의 가운데 송전탑 왼족으로 병방치 스카이워크가 보이고, 그 왼쪽에 짚와이어 타는 곳이 있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한번쯤 가 보아야 하겠는데 여의치가 않다. 

 

 

 

 

 

 

 

 

 

 

 

 

 

 

 

 

 

 

 

 

 

 

 

 

 

 

 

 

 

 

 

 

 

 

 

지나쳤던 짚와이어 종점을 다시 보려고 승용차를 후진하였다.

30여년을 운전하였는데도 남들보다 후진은 서툴다.

너무 가장자리로 갔는지 뒷바퀴가 내려가는 기분이 들기에 다시 전진하려하니 헛바퀴만 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삽이 어제 부러져서 봉평에서 다시 사지 않았다면 고생 할 뻔했다. 

  

 

 

 

짚와이어 종점

 

 

 

 

 

 

 

 

 

 

 

송전탑의 오른쪽이 가리왕산인듯......

 

 

[전에는.....]

20100110.....  http://hhk2001.tistory.com/1815

20090201(동남천).....   http://hhk2001.tistory.com/2447

20060130.....  http://hhk2001.tistory.com/2829

                    http://hhk2001.tistory.com/3249

20060101(동남천).....  http://hhk2001.tistory.com/3252

20050717.....  http://hhk2001.tistory.com/3430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50211.....  http://hhk2001.tistory.com/3356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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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선 가수리

한강 여행 2010. 1. 13. 22:59

정선 가수리/20100110

가수리


가수리


가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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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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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천/20090201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내려오면 가수리를 거쳐서 광하리로 갈 수 있다.

그런데 가수리에 거의다 가서 비포장길에 동남천을 물속으로 건너야 한다.

겨울이면 날이 춥지 않더라도 냇물 가장자리가 얼어서 통과할 수 없었는데 올해는 워낙 가물어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도로는 몇 년 전에 지나갈 때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길에 접어들었는데 요즈음 날씨가 너무 푹하다 보니 길이 녹아서 차가 빠진다.

그래서 냇물을 건너기도 훨씬 전에 안전을 위해서 되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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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아우라지

2008. 6.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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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강2

한강 여행 2008. 2. 29. 17:18


20060130 진탄나루 가는 길



20060130 진탄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 길



20060130 문희마을을 지나 거북이들 쪽으로 가다보면 절매나루에서 도로는 끝납니다



20060130 절매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길



20060130 미탄과 정선 사이에서 42번 국도가 조양강을 건너는 광하교



조양강 20060130



20060130 지난번(20060101) 여행중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내려오다가 냇물이 얼어서 통과하지 못하고 되돌아간 지점을 오늘은 가수리에서 꺼꾸로 올라왔습니다.

차 밑바닥이 잠길 정도의 깊이로 물이 흐르고, 바닥의 돌이 둥글둥글해서 간신히 상류로 건넜습니다.

아내는 겁나는지 그냥 선평으로 가자는데 우기고 다시 하류로 건넜습니다. 좀 걱정은 되더군요



20060130 조양강과 동남천이 가수리 북대교에서 만나며, 여기서부터 영월의 서강과 만나는 곳까지를 동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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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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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5

한강 여행 2008. 2. 29. 16:47


20060101 동남천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가수리로 향했습니다

올 겨울 끈이 졸병생활하는 처지다 보니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눈이 그만 왔으면, 어서 겨울이 갔으면'







20060101 가수리 가는 길은 이차선 포장길이 어느듯 일차선으로 바뀌고....





20060101 꼬불꼬불 한 물길은 산을 잘라서 물을 돌려 놓고 교량공사가 한창이군요



20060101 여기부터는 지도에 표시된 대로 우마차길입니다.

차 밑바닥이 쿵쿵거리지만 이런 자연 그대로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060101 점말 망설여지네요.

여기를 건너면 가수리인데....

냇가의 얼음이 턱이 되어 승용차로는 건너기가 무리인듯합니다.

들어 갔다가 못나오면 하는 생각에 안전하게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수리로 가지 못하고, 선평으로 되돌아 와서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되돌아 가자니까, 아내가 '그냥 가자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하네요

얼음이 녹으면 가수리 쪽에서 진입해서 여기를 건너 보렵니다

그리고, 20060130 가수리에 들어와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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