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013

 

저녁 때에는 A/S센터에 맡긴 컴퓨터를 찾아야 하므로 좀 일찍 출발 했으면 하였는데, 

가까운 거리라고 서두르지 않다 보니 11시가 넘어서 출발하였다.

강화도로 가는 길이라 길이 혼잡하여 빨리 갈 수도 없어서 12시가 넘어서 선생님댁에 도착하였다.

이주일 사이에 정리도 많이 되어 한결 깔끔해져서 변신 후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금은 엉성하지만 작업실로 변신 할 예정

 

 

 

 

 

 

 

 

 

 

 

 

 

 

 

 

오늘은 대문간 천장의 전기 배선부터 정리하고, 본채 천장에 애자를 살리기 위한 작업을 하였다.

준비해 간 전선을 이용하여 천장에 노출 배선과 전등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기존 천장 속 배선용 전선관을 철거하고 전열선을 연결하였다.

시간이 촉박하여 깔끔하게 처리 하지는 못하고, 우선 전기 사용에 지장이 없는 정도에서 일을 마무리 하였다.

 

 

 

 

 

 

 

 

 

 

 

 

 

   

 

1013 -김포공항-48-고촌-누산3교-84-대명리-약암리(되돌아서)-84-누산3교-48-김포대로-김포시-김포공항- (약암리 선생님댁 : 71Km)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20121013  (1) 2012.10.19
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013  (0) 2012.10.19
구리코스모스축제/20121006  (0) 2012.10.17
구리코스모스축제/20121006  (2) 2012.10.17
구리코스모스축제/20121006  (3) 2012.10.17
Posted by 하헌국
,

곶감/20121001

 

약암리 선생님댁에서 가져온 감.....

 

 

 

 

 

 

 

아내가 밤 늦도록 깎고.....

 

 

앏게 깎는 기술은 최고 수준급이다.

어려서 곶감 깎는 것을 보면 깎은 껍질은 말려서 어린이 간식거리로 사용하던데, 아내가 깎은 껍질은 말릴 처지가 못된다.

 

 

 

실에 매여서 걸고.....

 

 

 

감이 가지에 달린 채로 깎기도 하고.... 

 

 

 

갓 깎은 곶감은 옥상에서 말린 다음에 집에다 걸어 두고.....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감 장아찌도 시험삼아 만들어 보고....

 

 

 

일부는 썰어서 채반에 말리기도 하고.....

 

 

 

장식품으로 벽에 걸기도 하고.....

 

일주일을 말리니 제법 곶감이 되었다.

그 사이에 켜서 말린 것부터 먹기 시작해서 오며 가며 곶감을 따먹었다.

감장아찌도 맛을 보니 달코롬하고, 고추장도 달코롬하다.

 

 

[20121006촬영]

 

 

 

[20121006촬영]

 

 

 

[20121010촬영]

 

더 걸어 두면 말라서 딱딱해 지므로 모두 따서 냉장고에 넣었다.

많지는 않지만 보름이 넘도록 냉장고를 열면 곶감이 있다.

[곶감 빼 먹듯한다]는 옛말처럼 곶감을 먹고있다.

 

Posted by 하헌국
,

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001

 

얼마 전에 김포 약암리로 이사하신 선생님댁에 들렸다.

잠시 사람이 살지 않았던 고옥인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된다.

지금은 과감한 철거와 청소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한꺼번에 왕창 철거하면 복구도 힘드니까 하나하나 철거하며 복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방을 옮기고 싶으시다기에 주방은 상하수도 시설이 따르므로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 다음에 생각해 보시라고 했다.

오늘은 방에 전등 한개를 설치하는 것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마쳤다.

 

 

주변도 손보고 정리 할데가 많다.

 

 

 

 

 

 

 

 

 

 

 

 

 

 

 

천장을 철거하니 옛날 애자로 된 배선이 있다.

이걸 복원 해야 할 듯......

 

 

 

 

 

 

 

천장 속 배선시 사용하던 전선관은 철거해야 할 듯하다.

우선 이 전등만 결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쓸만한 전기재료가 있는지 찾아 보고....

 

 

 

 

 

 

 

 

 

 

 

대부분 한지로 만든 등카바를 쓸 계획인듯.....

 

 

 

감도 익어 가고, 뒷산에는 잘지만 밤도 떨어지고.....

 

 

집에 올 때 가져 와서 곶감으로 만들었다.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안산항공전/20121003  (0) 2012.10.17
곶감/20121001  (0) 2012.10.16
아라마루 원형전망대/20121001  (0) 2012.10.16
아라마루 원형전망대/20121001  (0) 2012.10.16
아라귤현플라자/20121001  (0) 2012.10.16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9. 김포 봉성리

2010. 2. 16. 16: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9. 김포 봉성리

한강 여행 2010. 2. 16. 16:47

김포 봉성리/20100215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정선 덕송리  (0) 2010.02.27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9. 김포 누산리  (0) 2010.02.04
22. 양평 세미원  (0) 2010.01.22
Posted by 하헌국
,

29. 김포 봉성리

한강 여행 2010. 2. 16. 16:42

-48-고촌-78제방도로-누산리-하성면 봉성리-후평리-석탄리-다시 누산리-봉성리(눈썰매)-누산리(눈썰매)-78제방도로-88-발산IC- (누산리 : 눈썰매 : 93Km)

김포 봉성리/20100215

어제 강화도에 다녀왔으니 오늘 또강화도로 가기는 그렇고 해서 누산리 제방을 거쳐 하성을 기웃거렸다.

어제와 달리 눈썰매 탈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는데 바람도 불고 쌀쌀하다.

뚝길을 돌고 돌아서 처음 들어 갈 때 보아 두었던 곳으로 되돌아 왔다.

결국 시간만 허비한 셈이다.

날씨가 마땅치 않지만 그냥 되돌아 가기는 서운하니 5분만 이라도 눈썰매를 타기로했다.

한강이 가까워서인지 철새떼들이 장관을 이룬다.








이제까지 누산리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제방 이름이 누산리제방이라서 그렇게 사용한 것이다.

오늘 보니 배수펌프장 이름도 봉성배수펌프장이라 되어 있다.

지도상으로는 배수펌프장 옆의 개울이 누산리와 봉성리의 경계가 아니가 생각된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봉성리라 해야 옳겠지만, 앞으로도 내 방식대로......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9. 김포 누산리  (0) 2010.02.04
22. 양평 세미원  (0) 2010.01.22
22. 양평 세미원  (0) 2010.01.22
Posted by 하헌국
,

김포 누산리/20100130

올 겨울은 매서운 추위로 한강도 꽁꽁얼었다.

이 얼음이 녹으며 하류로 떠내려 온 것이 장관을 이룬다.

날이 더 풀리면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누산리에 갔다.

마침 썰물이라서 얼음덩이가 빠른 속도로 밀려 내려간다.

무엇을 잡는지 모르지만 조그만 어선들이 상류로 올라가서 떠내려 오며 작업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밀물일 때 오면 얼음들이 상류로 밀려서 더욱 볼만 할텐데.....







이렇게 떠 있는 얼음덩어리에 성엣장(=유빙)이란 이름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20110216)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9. 김포 봉성리  (0) 2010.02.16
22. 양평 세미원  (0) 2010.01.22
22. 양평 세미원  (0) 2010.01.22
22. 두물머리  (0) 2010.01.22
Posted by 하헌국
,

김포 수안산

2010. 1. 18. 17: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김포 수안산

2010. 1. 18. 17:4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김포 누산리제방/2009926

누렇던 황금들판이 저녁노을에 묻히는 늦은 시간인데도 가을걷이는 계속되고 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 당산철교의 겨울 풍경  (0) 2010.01.05
22. 양평 두물머리  (0) 2009.11.30
28. 행주산성  (0) 2009.09.14
28. 고양 행주산성 5  (0) 2009.09.14
28. 고양 행주산성 4  (0) 2009.09.14
Posted by 하헌국
,

29. 김포 누산리제방 3

2009. 9. 7. 17: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김포 누산리제방/20090906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 고양 행주산성 1  (0) 2009.09.14
29. 김포 누산리제방 3  (0) 2009.09.07
29. 김포 누산리제방 1  (0) 2009.09.07
7. 정선 흥터 3  (0) 2009.08.08
7. 정선 흥터 2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김포 누산리제방/20090906

가을엔 누런 들판보러, 겨울에는 철새보러, 날씨 좋은 날은 해넘이 보러 갈만하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김포 누산리제방 3  (0) 2009.09.07
29. 김포 누산리제방 2  (0) 2009.09.07
7. 정선 흥터 3  (0) 2009.08.08
7. 정선 흥터 2  (0) 2009.08.08
7. 정선 흥터 1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김포 누산리제방 일몰/20090127











한강 건너편의 일산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정선 구미정 1  (0) 2009.02.04
4. 정선 임계  (0) 2009.02.04
29. 김포 누산리 2  (0) 2009.01.28
29. 김포 누산리 1  (0) 2009.01.28
27. 서울 궁산  (0) 2009.01.03
Posted by 하헌국
,

김포 누산리제방 일몰/20090127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정선 임계  (0) 2009.02.04
29. 김포 누산리 3  (0) 2009.01.28
29. 김포 누산리 1  (0) 2009.01.28
27. 서울 궁산  (0) 2009.01.03
27. 서울 궁산  (0) 2009.01.03
Posted by 하헌국
,

김포 누산리제방 일몰/20090127

지난번 강화도에 다녀 오는 길에 일몰 구경좀 하고 오려고 넌지시 말을 꺼냈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해서 그냥 왔었습니다.

서운한 생각이 들기에 이번에는 일몰과 새떼 구경하고 가자고 바로 이야기 했습니다.

오랜만에 온전한 일몰을 구경했습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김포 누산리 3  (0) 2009.01.28
29. 김포 누산리 2  (0) 2009.01.28
27. 서울 궁산  (0) 2009.01.03
27. 서울 궁산  (0) 2009.01.03
22. 세미원 5  (0) 2008.12.21
Posted by 하헌국
,

30. 애기봉

한강 여행 2008. 7. 1. 16:44



20060501

뚝너머 조강이 흐르겠지요?

신리에서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 조강리  (0) 2008.07.01
30. 애기봉  (0) 2008.07.01
29. 김포  (0) 2008.07.01
28. 행주대교  (0) 2008.07.01
27. 강서지구  (0) 2008.07.01
Posted by 하헌국
,

29. 김포

한강 여행 2008. 7. 1. 16:42

봉성리

20060501

멀리 보이는 한강은 김포반도 쪽에서 보통 볼 수 있는 최하류가 아닐까요?

나머지는 통일 될 날을 기약해야 할 것 같군요.

평지라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길인데도....

아쉽습니다.


20060501



20060501

한강하류 풍경

김포와 일산을 연결하는 이 송전탑을저는 길라잡이로 이용합니다




20080101

새 보러....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 애기봉  (0) 2008.07.01
30. 애기봉  (0) 2008.07.01
28. 행주대교  (0) 2008.07.01
27. 강서지구  (0) 2008.07.01
27. 강서지구  (0) 2008.07.01
Posted by 하헌국
,

29. 김포 군하리

2008. 3. 18. 13:4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