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3.01.11 정선 골지천을 따라서(아우라지-임계)/20121229
  2. 2010.01.13 6. 정선 골지천
  3. 2010.01.13 5. 정선 골지천
  4. 2009.02.04 5. 정선 구미정 2
  5. 2009.02.04 5. 정선 구미정 1
  6. 2008.06.24 05. 구미정
  7. 2008.06.24 05. 구미정
  8. 2008.03.07 5. 아우라지 7
  9. 2008.03.07 6. 아우라지 1
  10. 2008.03.07 5. 구미정
  11. 2008.03.04 5. 아우라지 가는길 1
  12.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정선 골지천을 따라서(아우라지-임계)/20121229

 

한강의 514Km 물줄기를 서해에서부터 거술러 올라가자면, 우도부근의 보구곶리에서 임진강과 만나는 곳 까지를 조강이라 하고,

여기서부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까지를 한강이라 하고,  서강과 동강이 만나는 영월까지를 남한강이라 하고,

동남천과 조양강이 만나는 가수리까지를 동강이라하고,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아우라지까지를 조양강이라하고,

일반적으로 한강의 발원지로 알고 있는 검룡소까지를 골지천이라 한다.

 

한강 줄기를 따라서 검룡소에서 보구곶리까지 한꺼번에 다녀온 적은 없지만,

한강 줄기를 따라 여행한 단편적인 자료를 연결하다 보니 상당 부분을 다녀온 셈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는 가보지 않은 구간을 일부러 찾아 다니기도 하였다.

이렇게 여행한 것을 블로그에 [한강여행]이란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있다.

 

이곳 반천은 1993년 여름휴가를 오게된 것이 인연이 되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리기도 하고, 일부러 찾아 오기도 하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대부분은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여행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다.

하루종일 날씨가 꾸무룩하여 눈이라도 내릴 날씨에 매끌매끌한 눈길이지만 옛날을 생각하며 숙소가 있는 임계로 향하였다.

 

 

봉정리.....

 

 

 

 

 

 

 

 

 

 

 

 

 

 

 

 

 

 

 

 

1980년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왔던 반천2리(어전마을)

그 동안 홍수 피해로  냇가에 뚝을 쌓아서 뚝길이 생기고 냇가 주변의 집들은 모두 새로 지었다.

가까이에 있는 산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어린시절 고향의 냇가 풍경과 비슷해서 좋아하던 곳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너무 많이 변했다.

전국적으로 올겨울 추위가 대단하다며 공동수도시설이 얼어서 소방차로 물을 공급한다는 텔레비젼 뉴스에 반천리가 나왔었다(201301초순) 

 

 

 

 

 

 

 

 

 

 

 

 

 

 

 

 

 

 

 

 

 

 

 

 

 

 

 

 

 

 

 

 

 

 

 

 

 

 

 

 

구미정.....

 

 

 

 

눈이 쌓여 있어 발자국이라도 있으면 구미정까지 내려가 보려고 하였지만 내려가지 못하였다. 

 

 

 

 

 

 

 

봉산리.....

 

 

 

이 부근을 여행할 때면 숙소는 대부분 임계에 정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눈이 좀 내렸다/20121230

삽당령을 넘어서 강릉방향으로 가는 35번국도.....

 

 

 

백봉령을 넘어 동해로 가는 방향.....

 

 

 

 

[전에는.....]

20100110.....  http://hhk2001.tistory.com/1826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59

20090201.....  http://hhk2001.tistory.com/2458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46

20080302.....  http://hhk2001.tistory.com/3227

20061231.....  http://hhk2001.tistory.com/3165

20050624.....  http://hhk2001.tistory.com/2835

20050717.....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50626.....  http://hhk2001.tistory.com/3337

20050306.....  http://hhk2001.tistory.com/3353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7

20050116.....  http://hhk2001.tistory.com/3363

19930727.....  http://hhk2001.tistory.com/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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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선 골지천

한강 여행 2010. 1. 13. 17:17

정선 골지천/20100110

구미정


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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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선 골지천

한강 여행 2010. 1. 13. 17:13

정선 골지천/20100110





구미정

큰길에서 구미정에 네려간 자국이 없다.

어쩔 수 없이 먼발치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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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선 구미정 2

2009. 2. 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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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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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구미정

2008. 6.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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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구미정

한강 여행 2008. 6. 24. 13:26


20050211

처음으로 반천에 왔을 때도, 그 이 후에도 지나만 다니던 구미정.

임계에 여행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별보러 불빛 없는데를 찾아 여기에 왔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아내는 차안에서 나올 생각을 않네요



20050211


20061231



20061231



20061231



20061231




20061231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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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우라지 7

2008. 3.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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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우라지 1

한강 여행 2008. 3. 7. 14:26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반천리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반천리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여량리

 

 

 

 

아우라지/20061231

레일바이크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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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미정

한강 여행 2008. 3. 7. 14:01



임계 숙소를 떠나 골치천을 따라 아우라지로 가는길/20061231


눈도 많이 오고...

날시도 좋고...

물도 맑고...

(2006.12.31)[쭈]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구미정입니다/20061231














골지천/20061231

반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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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에서 푹 쉬고 느직히 길을 나섰습니다.

골지천을 따라 내려 가는데 음지쪽은 빙판길이네요.

20080302

구미정


여기 앉아서 풍류를 즐기던 때의 선조들의 눈에도 이렇게 보였을까요?









반천1교 좀 못가서....



반천

젊은시절 가족과 여름휴가 온 것이 계기가 되어 부근을 지날 때마다 들립니다.

자연 그대로의 냇가에서 감자도 구어 먹고, 산딸기도 따 먹고, 물놀이도 하고....

그간 혼자 사시던 할머니댁은 마당까지 감자밭이 되더니 이제 콘테이너가 자리를 잡았고,

소도 키우고 마늘 농사도 하며 대추를 심던 농가도 오갈병으로 걱정하더니만 설렁해졌고,

조그만 가게가 있던 곳인가 확실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솟대가 서있는 공방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릴 때의 고향 냇가와 비슷해서 더욱 친근감이 있는 냈가는 몇차례의 수해로뚝이 생겼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여기 다닌지 20여년은 넘었습니다만

강산의 모습은 두번이 아니라 해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기 저기서 옛날을 추억 할 수 있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언제 와보아도 예나 다름없이 한적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그냥 지날 수 없어서 뚝길에 들어 왔습니다.

눈길이지만 자동차 바퀴자국을 따라눈이 녹았네요.

우리는 여기를 감자구어 먹던데,

또는 딸기 따다가 고생한데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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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 20050210



댓재의 낙조 20050210



한적하고, 빙판길이고, 밤길이라 더욱 조심조심.... 설경에 지는 초승달.... 구미정 부근에서 20050210



구미정 부근 20050210



비슬이재 20050211



비슬이재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정상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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