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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08 경복궁 근정전 일원/20130422
  3. 2012.11.11 광화문/20121110

경복궁 야간개방(근정전)/20130524

 

 

 

 

 

 

 

 

 

 

 

 

 

 

 

 

 

 

 

 

 

 

 

 

 

 

 

 

 

 

 

 

 

 

 

 

 

 

 

 

 

 

 

 

 

 

 

 

 

 

 

 

 

 

 

 

 

 

 

 

 

 

 

 

 

 

 

 

 

 

 

광화문(6D)

 

 

 

광화문(400D)/ 6D보다 노이즈는 많지만 따듯한 느낌이다.

개방시간이 22시까지라는데 10분 전 쯤 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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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복궁 야간개방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인파가 몰려들어 23일부로 입장인원 제한조치를 내렸다한다.

인테넷예매 3만+현장매표 1만으로 제한하였으나 24일은 인원제한 조치를 하기 전에 인터넷예매 수가 이미 4만이 넘었다 한다.

그러니 24일은 현장매표를 포함하면 이번 야간개방 기간중 최대 인파가 몰린 날이다.

 

[전에는.....]

20130422.....  http://hhk2001.tistory.com/3982

20100922.....  http://hhk2001.tistory.com/1206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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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일원/20130422

 

대부분의 관광지가 월요일이 정기휴무이지만 경복궁은 화요일이 휴무이다.

인터넷에서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을 해서 홀가분하게 혼자서 배낭 메고 10시쯤 집을 나서서 전철을 이용하였다.

 

 

월요일은 다른 관광지가 휴무일이라 경복궁이 혼잡하다고 한다.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있어서 광화문 앞이 북적인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광화문에서 바라본 흥례문

 

 

 

금천은 궁궐 내 개천으로 입궐하는 신하들의 마음을 씻고 액을 물리치며,

석축에 조각 된 동물(천록? 또는 산예?)도 잡귀를 물리치는 상징적인 동물이라 한다.

금천에 놓인 다리(금천교)인 영제교를 건너면 임금의 영역임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제교를 건너면 근정문이다.

 

 

 

근정문

 

 

 

근정전

경복궁에는 근정전과 경회루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근정전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수정전이 있다.

이 부근은 왕실업무를 위한 관청인 궐내각사가 있었으나 수정전만 남아있다. 

 

 

 

 

 

 

 

잔디밭으로 조성 된 부분은 건물터로 장기적으로 발굴 복원 될 예정이라 한다.

 

 

 

 

 

 

 

 

 

 

 

 

0422 -전철5- (경복궁 : 경회루 관람 :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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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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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20121110

 

20여년 전부터 잘 걷지 못한다는 핑계로 등산을 피해 왔었다.

70년대 부터 유일한 운동수단이 등산이였는데,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동행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행에서 뒤쳐지는 횟수가 늘어나며 동행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등산을 자제하는 대신 승용차 여행을 다녔다.

한적한 곳을 좋아하고 등산을 좋아 했던 터라 승용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산이나 임도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이끌려 등산을 하게 되었다.

대신 어렵지 않은 북악산 서울성곽길 중에서 짧은 구간으로 가자고 했다.

 

11시에 경복궁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집에서 꾸무럭 거리느니 만나기 전에 경복궁이나 돌아 볼까해서 좀 일찍 출발하였다.

 

 

광화문역에서 광장으로 나오니.....

 

 

 

 

 

 

 

 

광화문에 도착하니 약속시간까지는 50분 정도가 남았다.

경복궁에 들어 가려면 두어시간의 여유는 있어야 하니 고궁박물관 주변이나 돌아 볼 생각이였다.

광화문에 들어서니 마침 수문장교대식이 시작되고.....

 

 

 

 

 

 

 

 

 

 

 

 

 

 

 

 

 

 

 

수문장교대식을 보고 고궁박물관 쪽으로 가니.....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경복궁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한적하다.

 

 

 

 

 

 

 

 

 

 

 

 

 

 

 

 

 

 

 

 

 

 

 

 

 

 

 

 

 

 

 

서문으로 나오니 30여년 전에 근무했던 사무실 부근이다.

우유빛 유리와 고정창과 유리블럭으로 되었던 창문도 개폐가 가능한 투명창으로 바뀌어 있다.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알려 준다.

건물색도 변하고 골목길마져 넓어져서 쉽게 알아보지도 못하였다.

 

 

 

 

 

 

 

그 당시 출퇴근길에 보았던 백송이 생각나서 일부러 찾아갔다.

태풍으로 나무가 부러진 후에도 가 본적은 있지만 세월이 무심하여 이제는 그루터기만 남아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여기서 좋아라 소리치다 주변에서 청년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놀라서 울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1110 -우장산역-전철5-광화문역-광화문광정-광화문(수문장교대식)-고궁박물관 주변-통의동 백송-창의문(북소문)-숙정문(북대문)-말바위-삼청공원-삼청동길-인사동길-종로-광화문역-전철5-우장산역- (북악산 서울성곽 : 친구들과)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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