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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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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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12. 10.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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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오랜만에 와 보니 전망대 지붕이 바뀌었다. 

 

 

 

운두령의 철탑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둘러 보니 자작나무가 그림처럼 멋지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차를 돌려서 왔던 길로 되돌아 섰다. 

 

 

 

 

 

 

 

 

 

 

 

 

 

 

 

 

 

 

 

 

 

 

 

 

 

 

 

 

 

 

 

지나 갈 때 보아 두었던 길로 옛 야영지에서 자운리임도를 빠져 나왔다.

 

 

 

 

 

 

 

 

 

 

 

 

 

 

 

 

 

 

 

 

 

 

 

 

 

 

 

자운리임도에서 나와서 덕두원길로 들어서니 날이 저물어 간다.

이 부근에는 별보러 다니던 시절 자주 왔던 곳이였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전에는.....]   

20110115

20100508,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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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단풍),  20040612(별),  20040207

20031018(별),  20031011(단풍),  20030802(휴가)

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20011021(별),  20011013(별),  20010914(별),  20010800(별),  20010519(별)

19970330(혜일밥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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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03년 여름휴가 왔을 때 야영했던 장소.

불발현을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운두령쪽에서 임도에 들어 온 자전거 팀을 만났다.

운두령 쪽 차단기가 닫혀 있다니 집으로 가려면 임도 중간에서 빠져 나가든지 불발현을 거쳐서 들어온 차단기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곳 차단기가 열려 있으나 불발현까지 돌아 갈 필요는 없을 듯하다.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갈 길이 차단기는 열려 있더라도 연결도로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도하고, 큰 돌도 치웠다.

 

 

 

 

 

 

 

 

임도에서 빠져 나갈 곳을 정해 두었으니 안심하고 운두령으로 전망대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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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 가는 길에/20121021  (0)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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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차단기가 열려 있으니 운두령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까지 가 보기로 하였다.

중간에 차단기가 열려 있는 곳이 없는 최악의 경우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산 아래는 낙엽이 져서 썰렁하더니만 불발현을 지나니 단풍이 좋다.

 

 

 

 

 

 

준비한 다람쥐 먹이가 없어서 먹던 과자라도 주고.....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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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을 거쳐 율전 하뱃재까지 가는 길에 보이는 산들은 단풍이 한창이다.

하뱃재를 오르면 내리막 길이 없는 고원지대이므로 여기서 부터는 산 아래 풍경과는 달리 단풍의 절정기가 지났다.

상뱃재를 넘어 자운리에 들어 서면 낙엽이 져서 황량한 기분마져 든다.

자운리의 올해 농사는 배추는 보이지 않고 주로 무우를 수확한 다음 로타리를 쳐 놓은 상태이다.

무우를 잔챙이까지 수확한 듯하니 올해의 무우값이 좋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된다.

 

 

자운리의 원자운길

 

 

 

 

 

 

 

 

 

 

 

 

 

 

 

 

임도가 시작 되는 차단기

이 차단기가 닫혀 있으면 자운리임도 여행을 포기하고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와서 보래령터널을 거쳐서 흥정계곡으로 가려고 했었다.

 

 

 

 

 

 

 

 

 

 

 

이곳의 참나무들은 대부분 겨우살이가 기생하여 피해가 크다.

 

 

 

 

 

 

 

 

 

 

 

 

 

 

 

 

 

 

 

불발현

 

 

 

 

 

 

 

 

 

 

 

2001년 11월 18일 사자자리 유성우를 촬영했던 곳으로 대문사진도 여기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자전거나 도보로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흥정계곡이다.

 

 

 

불발현에서 자운리임도가 시작되는 차단기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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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 가는 길에/20121021

 

자운리임도는 단연 가을이 좋다.

임도여행을 목적으로 먼 길을 와서 임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다.

자운리임도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거나 출입통제 기간을 피하다 보니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여행하는 길에 자운리를 지날 때에는 일부러 차단기가 열려 있는지 확인차 다녀 가기도 하였었다.

한 때는 별사진 촬영을 위해서 자주 찾았었지만 거리도 멀고, 여기까지 와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뜸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가까운 곳의 임도로 부터 풍천리,품걸리, 태기산, 수산리, 자운리를 생각하고 여행길에 올랐다.

우선 양평을 지나며 보니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 정도라서 횡성 방향인 태기산은 포기하고 홍천까지 가면서 생각하기로 하였다.

아내와 둘이 떠난 길이라 단촐하기도 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단풍이 좋은 자운리 임도를 가 보기로 하였다.

혹시 임도에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면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흥정계곡과 태기산을 갈 생각으로.....

 

 

노천리 우리들의 쉼터

 

중간에 한번쯤 더 쉴 때도 있지만 서울을 출발하여 홍천에서 444번 지방도로로 노천리쯤 가면 쉬었다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경치도 좋고, 들꽃도 많고, 개울도 있어서 이곳을 지날 때 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다.

우리 식구들의 전용 쉼터인 셈이다.

예전에는 옹벽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물가로 접근할 수 있어서 여름철에는 발을 담그고 가기도 하였다.

뽕나무도 한그루 있어서 오디를 따 먹기도 하던 곳인데 지금은 뽕나무는 없어졌다.

 

 

 

 

 

 

 

 

 

 

 

 

 

 

 

 

 

 

 

 

 

 

 

 

 

 

 

 

 

 

 

 

 

어론리.....

 

 

 

 

 

 

 

 

 

 

 

 

 

 

 

 

 

 

 

 

 

 

 

서석을 지나서 율전으로 가는 생곡리(상대월).....

 

 

 

 

 

 

 

 

 

 

 

 

 

 

 

 

 

 

 

 

 

 

1021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44-양평-홍천-444-동면-노천리 우리쉼터-56-서석-생곡리(상대월)-율전-31-자운리(원자운길)-자운리임도-불발현-전망대(되돌아서)-옛야영지-덕두원길-새목교-31-창촌삼거리-율전-56-서석-구성포(저녁)-44-홍천-양평-강변북로-가양대교-발산ic- (자운리임도 : 둘이서 : 4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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