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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지구한강생태공원/20101106










전에는

20061119..... http://hhk2001.tistory.com/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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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공원 코스모스/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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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공원 코스모스/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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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공원 코스모스/20100926

추석연휴라고 집에서 쉰 것이 3일 전이다.

오늘까지 휴가인 직장도 있어 귀경길의 혼잡이 예상되어 가까운 곳에 다녀 오기로 하였다.

구리한강공원의 흠이라면 그늘이 없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흐려서 코스모스축제는 끝났지만 다녀 왔다.

집에서 출발 할 때와는 달리 차츰 날이 개인다..

햇살은 따갑지만깊어가는 가을이 한창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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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백자자료관/20100829

해마다 광주와 여주와 이천에서도자기축제가 열린다.

여주와 이천은 몇번 다녀 왔지만 관요가 있던 광주에는 가보지 못하였다.

분원리도 관요가 있던 곳이라 지나는 길에 일부러 찾아갔다.

도로에서 표지판을 따라 급경사 길을 오르니 분원초등학교 운동장이 나온다.

잘못 들어왔나 살펴보니 운동장 가에 표지판이 있다.







잔뜻 흐린 닐씨 탓인지 자료관은 한가로운 분위기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큰맘먹고 차금차근 둘러 볼 요량으로 우선 자료화면을 보았다.

중간쯤 보고 있는데 아내가 귀엣말로 밖에 비가 온단다.

마침 잘 되었다 생각하고 자료화면을 다 보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식구들이 보이지 않는다.

핸드폰도 받지 않아서 관람을 중단하고 차 있는데로 내려 왔다.

자동차 키를 주고 왔다고 생각 했는데 키가 내 주머니에서 나왔다.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려 나에게 빨리 나오라는 연락도 하지 못한체 식구들은 나무 아래서 모기에 물려가며 소나기를 피하며 나를 기다렸단다.

할 말이 없다.



분원초등학교에 있는 플라타나스는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싱싱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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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1973년 12월에 팔당댐이 준공되었단다.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8년 봄에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었다.

용산역을 거쳐서 중앙선을 타고 한강변을 따라서 가다가 이른 아침에 팔당댐을 본 기억이 있다.

촌에서 자라나 난생 처음 본 댐이 팔당댐인데 공사중인 모습이였는지, 아니면 1968년 봄에도 담수를 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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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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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분원리에서 가장 높은 팔당전망대는 호텔을 리모델링한 듯하다.

9층 높이에서 보는 팔당호는 지금까지 보아온 낮은 물가 풍경과는 또 다른 멋이 있다.

검단산과 예봉산과 운길산을 배경으로 다산유적지와 두물머리 풍경이 좋다.

족자도와 큰섬이란 이름도 여기 와서 처음 알았다.

가까이 보이는 길죽한 섬들은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마져 드는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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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광주 분원리

한강 여행 2010. 8. 29. 09:45

-강북강변-팔당구길-팔당댐-45-88-퇴촌-337-분원리-88-강하-전수리(점심:되돌아서)-강하-337-분원리(팔당수질개선본부=팔당전망대+분원백자자료관)-퇴촌-45-올림픽대로-발산ic- (광주 분원리 : 177Km)

광주 분원리/20100829

일주일 내내 비가 왔다.

오늘도 비가 오리라는 예보는 있지만 양평 부근은 낮에 비가 내릴 확율이 20% 정도라 안심하고 길을 나섰다.

우산을 챙기기는 했지만 산속으로 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양평의 들꽃수목원에 가기로 하였다.

늦게 집을 나서서인지 강북강변 도로에 들어서니 전광판에는 성산대교부터 동호대교까지 정체란다.

양화대교를 지날 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오락가락 하기는 해도 빈도는 커진다.

그래서 들꽃수목원은 포기하고 팔당호의 분원리 부근이나 드라이브하기로 하였다.

가끔 팔당호반의 남쪽을 지날 기회는 있었지만 지름길인 강하와 퇴촌을 잇는 88번 도로를 이용하곤 하였다.

붕어찜으로 유명한 분원리는 언젠가 한번 들린 기억이 있지만 강하에서 분원리를 지나 퇴촌까지 호반길은처음이다.

팔당호반의 북쪽 길과는 달리 호젖한 시골길이다.

팔당댐


분원리





두물머리 앞에 있는 큰섬


두물머리의 느티나무와 황포돗배


전수리

용문산이.....


강건너 아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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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포 봉성리

2010. 2. 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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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포 봉성리

한강 여행 2010. 2. 16. 16:47

김포 봉성리/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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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포 봉성리

한강 여행 2010. 2. 16. 16:42

-48-고촌-78제방도로-누산리-하성면 봉성리-후평리-석탄리-다시 누산리-봉성리(눈썰매)-누산리(눈썰매)-78제방도로-88-발산IC- (누산리 : 눈썰매 : 93Km)

김포 봉성리/20100215

어제 강화도에 다녀왔으니 오늘 또강화도로 가기는 그렇고 해서 누산리 제방을 거쳐 하성을 기웃거렸다.

어제와 달리 눈썰매 탈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는데 바람도 불고 쌀쌀하다.

뚝길을 돌고 돌아서 처음 들어 갈 때 보아 두었던 곳으로 되돌아 왔다.

결국 시간만 허비한 셈이다.

날씨가 마땅치 않지만 그냥 되돌아 가기는 서운하니 5분만 이라도 눈썰매를 타기로했다.

한강이 가까워서인지 철새떼들이 장관을 이룬다.








이제까지 누산리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제방 이름이 누산리제방이라서 그렇게 사용한 것이다.

오늘 보니 배수펌프장 이름도 봉성배수펌프장이라 되어 있다.

지도상으로는 배수펌프장 옆의 개울이 누산리와 봉성리의 경계가 아니가 생각된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봉성리라 해야 옳겠지만, 앞으로도 내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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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누산리/20100130

올 겨울은 매서운 추위로 한강도 꽁꽁얼었다.

이 얼음이 녹으며 하류로 떠내려 온 것이 장관을 이룬다.

날이 더 풀리면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누산리에 갔다.

마침 썰물이라서 얼음덩이가 빠른 속도로 밀려 내려간다.

무엇을 잡는지 모르지만 조그만 어선들이 상류로 올라가서 떠내려 오며 작업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밀물일 때 오면 얼음들이 상류로 밀려서 더욱 볼만 할텐데.....







이렇게 떠 있는 얼음덩어리에 성엣장(=유빙)이란 이름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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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두물머리

한강 여행 2010. 1. 22. 17:20

양평 두물머리/20100117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삼한사온이 무색할 정도로 한주내내 추웠다.

옛날에는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다지만,

성인이 되어서야 서울에 올라온 나로서는 이렇게 실감나게 언 모습은 처음 본다.

초겨울 내내 빙하가 녹아내리는 모습이 주를 이루더니만 요즈음은 한강이 언 모습으로 바뀌었다.

두물머리의 팔당호도 꽁꽁얼어 가운데 섬에도 다녀오는 사람들이 있다.

보기드문 일이라 기념사진도 찍고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어쩐지 께름직하다.








나도 풀이 자란 부분까지는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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