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09.08.23 태기산(북두칠성 1)
  2. 2009.08.23 태기산(전갈)
  3. 2009.08.18 태기산 5
  4. 2009.08.18 태기산 4
  5. 2009.08.18 태기산 3
  6. 2009.08.18 태기산 2 1
  7. 2009.08.18 태기산 1
  8. 2009.04.09 운두령 1
  9. 2009.02.04 태기산 3
  10. 2009.02.04 태기산 2
  11. 2009.02.04 태기산 1
  12. 2009.01.03 태기산 3
  13. 2009.01.03 태기산 2
  14. 2009.01.03 태기산 1
  15. 2008.11.22 태기산
  16. 2008.10.22 자운임도 5
  17. 2008.10.22 자운임도 4
  18. 2008.10.22 자운임도 3
  19. 2008.10.22 자운임도 2
  20. 2008.10.22 자운임도 1

 

 

북두칠성과 유성400D/17mm/F2.8/118초*13매연사합성/26분/ISO400/수동/E0/20090815.21:21/태기산

 

 

 



북두칠성400D/17mm/F2.8/118초*13매연사/26분/ISO400/수동/E0/20090815.21:21/태기산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직녀)  (0) 2009.08.23
태기산(북두칠성 2)  (0) 2009.08.23
태기산(전갈)  (0) 2009.08.23
일식  (0) 2009.07.22
햇무리  (0) 2009.06.23
Posted by 하헌국
,

올들어서 처음으로 벌보러 떠났다.

별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정도지만 나름대로 이유는 있다.

이러다가 사그러질 수도 있겠지만 별 보러가는 것 보다뜻있는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처럼 단촐하게 둘이서 나섰다.

낮에는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했다.

낮동안의 한가로움은해가 지면서 갑자기 바빠졌다.

오랜만에 나선 길이라 이슬방지장치를 제대로 갖추어 가지고 오지 않았다.

다행이 열선은 있어서 돌로 전선을 잘라내고사진기 전원용 납축전지에 연결했다.

스위치는 수동으로 전선을 연결했다 끊었다하니 이슬방지장치의 기능은 살릴 수 있었다.

여름이라지만 높은 곳이고 바람이 불어서 낮에도 더운 줄을 몰랐는데 밤이되니 오히려 춥다.

혹시나 해서소매가 긴 옷을 껴입었으나 어림도 없어서 그 위에 비옷을 입었다.

얼마젼 인터벌릴리즈를 갖춘 덕어 중간중간 차안에 들어와서 토막잠도 잤다.

혹시 깊은 잠이 들지 않을까 해서 타이머도 설정해 두고.....

오랜만에 구름 한점 없는 날씨지만 풍력발전기의 항공장애등 불빛이 눈에 거슬린다.

한밤중이 되어 그믐달이 뜨고 하늘에는 구름도 보인다.


전갈

400D/17mm/F2.8/118초*15매연사합성/30분/ISO400/수동/E0/20090815.20:39/태기산

움직임이 큰 낰쪽하늘이라 사진을 합성하니 사진과 사진 사이의 2초가 끊겨 보인다.



전갈

400D/17mm/F2.8/118초*15매연사/30분/ISO400/수동/E0/20090815.20:39/태기산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북두칠성 2)  (0) 2009.08.23
태기산(북두칠성 1)  (0) 2009.08.23
일식  (0) 2009.07.22
햇무리  (0) 2009.06.23
쌍둥이자리  (0) 2009.06.13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5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5

태기산/20090816






봉평.....

벌써 코스모스가.....






메밀밭에는 메밀싹이 파릇파릇하다.

추석 때 쯤이면 달빛 아래 소금을 뿌린듯한 메밀꽃을 보게 되겠지....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4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0

태기산/20090816

별을 보고난 끝이라 박명이 시작되며 자리를 옮겼다.

별이 푸른 하늘 속으로 사라지며 이제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별사진 촬영의 막바지..../04시 47분

둔내의 새벽






태기산의 일출은 아무래도 양구두미재에서 봉평쪽으로 좀 내려온 곳이.....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3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8

태기산/20090815








고추잠자리가 어찌 많은지.....

강원도 인구 보다 많지 않을까?

사진 여기저기에서 잠자리가 보인다.





따갑던 햇살도 누구러지고....




해가 저문다.

그리고 순식간에 어둠이 깃든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2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4

태기산/20090815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직동리 1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1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18

-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별보며 1박)-봉평-장평-424-금당계곡-31-방림-42-안흥-새말-442-우천-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 (428km : 태기산 능선 : 둘이 별보며 1박 : 금당계곡)

태기산/20090815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우리나라틀 통과하였다.

많은 비가 내린 끝이라 당연히 날씨가 좋으리라는 생각에 진작부터 마음은 들떠 있었다.

다만 태기산과 불발현과 품걸리중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10여년 전만해도 별을 볼만했는데 그간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가려 찾지 않았던 곳인데,

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시야가 트인 곳이 생긴 태기산으로 정했다.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연휴라서 길이 막힌다.

어짜피 별을 보러 가는 길이니 시간이 급할 것은 없지만 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아깝다.

태기산 능선길에 접어드니 찌는듯한 더위도 사라졌다.

여러번 들리긴 했지만 중간쯤 올라오다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다.

아직 한낮이고 특별히 다른 곳을다녀올 생각도 없어서 밤에 별사진 찍을 만한 장소만 물색해 두고 자리를 잡았다.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몇차례그늘을 따라서 해시계처럼 자리를 움직였다.

산아래의 더위를 생각하니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있는 이곳이호사스럽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직동리 1  (0) 2009.08.08
영월 화절치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운두령 1

여기는요_2009년 2009. 4. 9. 17:32

홍천 운두령/20090405

내 블로그의 대문사진에 있는 [있다]가 있는 곳이다.

오늘이 식목일 이면서 한식이고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서 산불예방 활동을 하는 분이 여기 운두령에도 세분이 있다.






등산한다고 나 설 수 있을까?







운두령 임도 입구.....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천리포수목원 1  (0) 2009.04.14
운두령 2  (0) 2009.04.09
강릉 경포대 3  (0) 2009.04.09
강릉 경포대 3  (0) 2009.04.09
강릉 경포대 2  (0) 2009.04.09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3

2009. 2. 4. 14: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태기산 2

여기는요_2009년 2009. 2. 4. 14:44

태기산/20090131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진부  (0) 2009.02.04
태기산 3  (0) 2009.02.04
태기산 1  (0) 2009.02.04
강화도 3  (0) 2009.01.28
강화도 2  (0) 2009.01.2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1

여기는요_2009년 2009. 2. 4. 14:38

겨울여행

올 겨울은 강원도에 눈이 별로 오지 않았는데 오늘 강원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최종 목적지는 임계지만 그래도 눈길로 가야 겨울여행의 참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작년말에 다녀왔지만 또 대관령을 넘었다.

대관령은 20cm넘게 눈이 왔다는데 안개 속에서 싸락눈이 계속 내린다.

-강북강변-양평-청운-6-횡성-둔내-태기산(풍력발전단지)-봉평-진부-456-차항리-횡계(점심)-대관령 구길-성산-35-왕산-삽당령-임계(1박)-봉산리-구미정-반천리-성북동-고양리 하승두(되돌아서)-성북동-아우라지역-42-정선-59-선평역(동남천 따라서)-광탄(되돌아서)-선평역-59-정선-42-평창-안흥-새말-442-우천-6-횡성-청운-양평-옥천(저녁)-강북강변- (대관령 눈구경, 임계 1박 : 615Km)

태기산/20090131


풍력발전소가 생기며 길이 정비되어 겨울에도 올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은 올라갈 수 없어서 되돌아 섰다.



차로는 못가더라도 얼마쯤은 더 올라가 보았다.

별보러 올만하지 않을까 해서....










머리 위는 먹장구름이고 싸락눈도 내린다.

겨울여행시 미끄럽고 빠지는 길을 무리해서 들어 갔다가는 자력으로 나오지 못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무리한 운행을 하지 않는 것을 철저하게 지킨다.

이번 여행에서도 3번(태기산, 고양리, 동남천)을 되돌아 섰다.

그렇지만 혹시나 해서 방한복과 체인과 자동차 연료는 언제나 신경써서 챙긴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3  (0) 2009.02.04
태기산 2  (0) 2009.02.04
강화도 3  (0) 2009.01.28
강화도 2  (0) 2009.01.28
강화도 1  (0) 2009.01.2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3

2009. 1. 3. 14:0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태기산 2

여기는요_2008년 2009. 1. 3. 13:57

태기산/20081227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계 1  (0) 2009.01.03
태기산 3  (0) 2009.01.03
태기산 1  (0) 2009.01.03
강화도 3  (0) 2009.01.03
동먁해변 1  (0) 2009.01.03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1

여기는요_2008년 2009. 1. 3. 13:55

태기산/20081227

2008년에풍력발전소가 준공되며 태기산의 풍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3  (0) 2009.01.03
태기산 2  (0) 2009.01.03
강화도 3  (0) 2009.01.03
동먁해변 1  (0) 2009.01.03
강화도 2  (0) 2009.01.03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별이 있는 풍경 2008. 11. 22. 10:57

태기산/20081119

기온은 영하11도인데 바람이 세찹니다.

손이 아프도록 춥고, 두장째 촬영하는 중에 밧데리가 나가네요.

그나마 두번째 사진은 강풍에 흔들렸구요.

출장중에 들린 참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준비를 더 해 올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헤르쿨레스/태기산/20081119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성과 목성 2  (1) 2008.12.01
금성과 목성 1  (2) 2008.11.24
월령 5.5  (0) 2008.11.10
2008년(품걸리임도 4)  (0) 2008.10.14
2008년(품걸리임도 3)  (0) 2008.10.14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5

2008. 10. 22. 17:3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운임도 4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25

자운임도/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황금들판 13  (0) 2008.10.28
자운임도 5  (0) 2008.10.22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3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23

불발현/20081019






자운임도/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5  (0) 2008.10.22
자운임도 4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2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3

불발현 가는길/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4  (0) 2008.10.22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진동계곡 2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0

가을여행/20081019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품걸임도는 출입은 확실하지만 시야가 좁고, 자운임도는 출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시야가 넓은게 특징이지요.

아무래도가을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무리가 따르더라도 자운임도가 좋지요.

만약에들어가지 못하면 대신 운두령을 넘든지,창촌에서 내린천을따라 여행 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이마침 서석 오일장날이라 올챙이국수로 늦은 아침을 먹고 장도 보았습니다.

자운리에 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네요.

쉬엄쉬엄 사진촬영도 하면서 불발현으로 올랐습니다.

산 중턱 윗부분은 전번주 쯤에 단풍이 절정이였다는군요.

어제 보다는 안개도 덜 끼어서 산듯하게 보입니다.

우리끼리만 단풍을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며 느긋하게 덕두원 길로 내려왔습니다.

엊저녁에 홍천에서숙박하기를 잘했네요.

역시 이번 여행은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자운리 가는 길/20081019


444지방도로 전용쉼터





율전



자운2리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진동계곡 2  (0) 2008.10.22
국립청주박물관 4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