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3.01.13 정선 (임계-몰운대)/20121230
  2. 2013.01.11 정선 골지천을 따라서(아우라지-임계)/20121229
  3. 2010.01.13 5. 정선 골지천
  4. 2010.01.13 4. 정선 임계
  5. 2009.02.04 4. 정선 임계
  6. 2008.06.25 07. 아우라지 2
  7. 2008.06.24 04. 임계
  8. 2008.03.07 6. 아우라지 1
  9. 2008.03.07 5. 구미정
  10. 2008.03.04 5. 아우라지 가는길 1
  11. 2008.02.18 4. 임계
  12. 2008.02.15 4. 임계폭설

정선 (임계-몰운대)/20121230

 

일기예보와는 달리 큰 눈은 내리지 않았다.

임계 숙소를 출발하여 신동으로 가기 위하여 35도로와 421번 도로를 이용하여 덕암리에 도착하였다.

전번까지는 비슬이재를 넘어서 몰운대 방향으로 갔는데 네비게이션이 송이재길로 안내한다.

갈림길 입구에는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출입통제 안내문이 있다.

좀 망설이다가 가보지 않은 송이재길을 선택하였다.

 

 

여기부터 몰운대까지는 덕암리 동네로 들어간 차량 한대 이외에는 혼자서 도로를 이용하였다.

 

 

 

 

산길로 접어들자마자 길이 미끄러워서 올라갈 수가 없어서 체인을 설치하였다.

작년에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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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골지천을 따라서(아우라지-임계)/20121229

 

한강의 514Km 물줄기를 서해에서부터 거술러 올라가자면, 우도부근의 보구곶리에서 임진강과 만나는 곳 까지를 조강이라 하고,

여기서부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까지를 한강이라 하고,  서강과 동강이 만나는 영월까지를 남한강이라 하고,

동남천과 조양강이 만나는 가수리까지를 동강이라하고,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아우라지까지를 조양강이라하고,

일반적으로 한강의 발원지로 알고 있는 검룡소까지를 골지천이라 한다.

 

한강 줄기를 따라서 검룡소에서 보구곶리까지 한꺼번에 다녀온 적은 없지만,

한강 줄기를 따라 여행한 단편적인 자료를 연결하다 보니 상당 부분을 다녀온 셈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는 가보지 않은 구간을 일부러 찾아 다니기도 하였다.

이렇게 여행한 것을 블로그에 [한강여행]이란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있다.

 

이곳 반천은 1993년 여름휴가를 오게된 것이 인연이 되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리기도 하고, 일부러 찾아 오기도 하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대부분은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여행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다.

하루종일 날씨가 꾸무룩하여 눈이라도 내릴 날씨에 매끌매끌한 눈길이지만 옛날을 생각하며 숙소가 있는 임계로 향하였다.

 

 

봉정리.....

 

 

 

 

 

 

 

 

 

 

 

 

 

 

 

 

 

 

 

 

1980년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왔던 반천2리(어전마을)

그 동안 홍수 피해로  냇가에 뚝을 쌓아서 뚝길이 생기고 냇가 주변의 집들은 모두 새로 지었다.

가까이에 있는 산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어린시절 고향의 냇가 풍경과 비슷해서 좋아하던 곳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너무 많이 변했다.

전국적으로 올겨울 추위가 대단하다며 공동수도시설이 얼어서 소방차로 물을 공급한다는 텔레비젼 뉴스에 반천리가 나왔었다(201301초순) 

 

 

 

 

 

 

 

 

 

 

 

 

 

 

 

 

 

 

 

 

 

 

 

 

 

 

 

 

 

 

 

 

 

 

 

 

 

 

 

 

구미정.....

 

 

 

 

눈이 쌓여 있어 발자국이라도 있으면 구미정까지 내려가 보려고 하였지만 내려가지 못하였다. 

 

 

 

 

 

 

 

봉산리.....

 

 

 

이 부근을 여행할 때면 숙소는 대부분 임계에 정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눈이 좀 내렸다/20121230

삽당령을 넘어서 강릉방향으로 가는 35번국도.....

 

 

 

백봉령을 넘어 동해로 가는 방향.....

 

 

 

 

[전에는.....]

20100110.....  http://hhk2001.tistory.com/1826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59

20090201.....  http://hhk2001.tistory.com/2458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46

20080302.....  http://hhk2001.tistory.com/3227

20061231.....  http://hhk2001.tistory.com/3165

20050624.....  http://hhk2001.tistory.com/2835

20050717.....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50626.....  http://hhk2001.tistory.com/3337

20050306.....  http://hhk2001.tistory.com/3353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7

20050116.....  http://hhk2001.tistory.com/3363

19930727.....  http://hhk2001.tistory.com/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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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선 골지천

한강 여행 2010. 1. 13. 17:06

정선 골지천/20100110

임계여서 자고 집으로 되돌아 가는 길이 멏가지 있다.

그 중에서 눈이 와서 미끄러울 때이용하는 골치천을 따라서 아우라지까지 가는 길이다.

처음으로 골지천에여름휴가를 다녀온 것이 1990년도 쯤이니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반천의 냇가에서 야영하며 어린시절 구워먹던 방식 그대로 감자도 구워 먹었었다.

그 때 돌로 나무를자르다가 눈썹 부근을 다치기도 하고, 아내는 산딸기 따다가 다리가 엉망이 되기도 했었다.

돌과 모래와 풀이 적당히 썩인 그곳은 어릴적 소에게 풀뜯기러 다니던고향의 모습과도 비슷하였다.

그 후로 이 부근을 지날 때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며 반천에 들리곤 한다.

20년 전에는 외길이여서 교통이 좋지 않았는데 그동안 2군데를 모두 연결하여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그리고 변할 것 같지 않던이 동네도 홍수로 엉망이 되어 뚝길도 생겨나고....







멋있어 보이는 저 속에는 지난해 무우를 수확하지 않은 농민의 아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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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선 임계

2010. 1. 13. 16: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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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선 임계

2009. 2.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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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아우라지

한강 여행 2008. 6. 25. 15:46


20061231



20061231



20061231



20061231



20061231

오른쪽의 골지천과 윗족의 송천이 만나서 왼족으로 흐르는 조양강이 시작되는 곳



20050116

임계에서 정선 가는 길에 아우라지에서....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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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임계

한강 여행 2008. 6. 24. 13:14


20050116

1993년 여름 휴가로 반천에 놀러 왔다가뭐좀 사먹을게 없는가 해서 와본 후 강원도 여행을 좋아하는 덕에 가끔지나 가던 임계,

그러다가몇 년 전 부터 겨울여행을 시작하면서아주 좋은 속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좋은 물에 목욕도하고 눈구경하는 재미로 겨울에는 여기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었구요.



20050306

숙소에서 본 임계

이날도 눈이 많이....



20050716

근영이 입대전 가족여행중 들렀습니다.

만화영화에서 미키가 보였다 않보였다하며 달려가던길이군요.

언젠가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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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우라지 1

한강 여행 2008. 3. 7. 14:26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반천리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반천리

 

 

 

 

골지천을 따라서 아우라지 가는길/20061231

여량리

 

 

 

 

아우라지/20061231

레일바이크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아우라지/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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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미정

한강 여행 2008. 3. 7. 14:01



임계 숙소를 떠나 골치천을 따라 아우라지로 가는길/20061231


눈도 많이 오고...

날시도 좋고...

물도 맑고...

(2006.12.31)[쭈]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구미정입니다/20061231














골지천/20061231

반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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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에서 푹 쉬고 느직히 길을 나섰습니다.

골지천을 따라 내려 가는데 음지쪽은 빙판길이네요.

20080302

구미정


여기 앉아서 풍류를 즐기던 때의 선조들의 눈에도 이렇게 보였을까요?









반천1교 좀 못가서....



반천

젊은시절 가족과 여름휴가 온 것이 계기가 되어 부근을 지날 때마다 들립니다.

자연 그대로의 냇가에서 감자도 구어 먹고, 산딸기도 따 먹고, 물놀이도 하고....

그간 혼자 사시던 할머니댁은 마당까지 감자밭이 되더니 이제 콘테이너가 자리를 잡았고,

소도 키우고 마늘 농사도 하며 대추를 심던 농가도 오갈병으로 걱정하더니만 설렁해졌고,

조그만 가게가 있던 곳인가 확실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솟대가 서있는 공방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릴 때의 고향 냇가와 비슷해서 더욱 친근감이 있는 냈가는 몇차례의 수해로뚝이 생겼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여기 다닌지 20여년은 넘었습니다만

강산의 모습은 두번이 아니라 해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기 저기서 옛날을 추억 할 수 있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언제 와보아도 예나 다름없이 한적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그냥 지날 수 없어서 뚝길에 들어 왔습니다.

눈길이지만 자동차 바퀴자국을 따라눈이 녹았네요.

우리는 여기를 감자구어 먹던데,

또는 딸기 따다가 고생한데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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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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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계폭설

한강 여행 2008. 2. 15. 13:15


어제 저녁까지는 춥기는 했도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기는 지난 초겨울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연히 숙소를 잡았는데 물 좋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분위기 좋고....그래서 겨울이면 방에서 꼼짝않는 아내가 겨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20050116




숙소에서 나오려니 차에 눈이 쌓였네요. 숙소 마당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20050116


임계와 아우라지 사이의 42번 국도.... 혹시 교통이 차단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어서 길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20050116



아우라지역 부근에서, 트럭에 쌓인 눈 20050116



아우라지 부근 도로의 가이드레일도 묻히고.... 20050116



아우리지 부근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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