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호갈대습지공원/20120922

 

 

시화호 환경생태관

 

 

 

 

2층과 3층 전망대에 오르니.....

 

 

 

 

 

 

 

 

 

 

 

 

 

 

 

 

 

 

 

 

 

 

 

 

 

 

 

 

 

 

 

 

 

 

 

 

 

 

 

 

 

 

 

 

 

 

체험학습장에는 체험학습 나온 꼬마들에게 주려고 태양열로 감자도 찌고.....

 

 

시화호갈대습지공원 주변의 시화호 개발계획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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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갈대습지공원/20120922

 

안산에 있는 예식장에 간 길에 오후에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 들렸다.

마침  해설사가 안내를 시작한다기에 따라 다녔다.

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니 모르고 지나쳤을 것들이 보인다.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안내서

 

 

 

 

 

 

 

 

 

 

 

 

 

 

 

탐조대

 

 

 

물턱의 하류는 시화호 최상류로 바닷물이며, 상류는 민물이란다.

왼쪽은 어도.....

 

 

 

 

 

 

 

부들

 

 

 

 

 

 

 

 

 

 

 

 

 

 

 

연꽃들이 환경이 좋아서 꽃이 제대로 피지 않는단다.

 

 

 

 

 

 

 

 

 

 

 

 

 

 

 

갈대

 

 

 

0922 -남부순환-오류ic-46경인로-오류지하차도-397-과림동-42수인로-39-행가울로(일 보고)-해안로-시화호갈대습지공원(되돌아서)-69비봉로-반월3교(수인선폐철교)-양로교차로-313-322-송산-마산리-시화호길(해넘이 보고)-대부도공원-301시화방조제길(조력발전소 휴게소)-오이도-77-월곶교차로-서해안로-시흥ic-오류동역사거리-46경인로-오류ic-남부순환- (시화호갈대습지공원+시화호길 : 둘이서 : 1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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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5. 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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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5.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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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국제항공전/20100502

에어쇼 마지막 순서로는

러시아 여류 곡예비행사 스벳라나 카파니나의 레시아제 수호이 SU-26M과 미국 곡예비행사 허비 톨슨의 SU-31의 쇼였다.

SU-31은 초반에 잠시 보이더니 언제 착륙했는지 SU-26M 혼자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안내방송에는 시동을 끄고 자유낙하도 한다는데 내 눈으로는 구분이 되지는 않는다.

마지막 쇼답게 화려한 모습이였다.







비행운을 단 여객기도.....





러시아 여류 곡예비행사 Svetlana Kapanina



미국 곡예비행사 Hubie To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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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국제항공전/20100502

내가 너무 순진했나??

에어쇼를 하기 위해서 복엽기 한대가 이륙하였다.

그런데 다른 비행기와 달리 잠시 후에 급하게 착륙하며 안내방송이 나온다.

비행기에 이상이 있어서 안전상 착륙하였는데 점검 후에 다시 하겠다고....

그리고 다음 순서가 진행되었다.

얼마 후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중에 술취한 사람이 비행기를..... 어쪄구하는 이상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어어~ 하는데 비행기가 이륙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관중석 위를 정신없이 날아 오르는가 하면 땅에 닿을듯이 곤두박질치고, 뱅뱅돌기도 하면서 무척 난폭하게 비행을 한다.

나는 활주로에서 물러나 파라솔에서 쉬고 있었는데 일부 관람객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가 하더니 사방으로 흩어지기 시작한다.

별다른 안내방송도 없고 그져 현황만 알리는 방송이 계속된다.

소방차와 구굽차가 왱왱거리고 산림청 헬기도 떠오를 태세다.

이게 웬일인가 해서 사진을 찍다 생각하니머뭇거리다가 좋지 않은 일을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급히 배낭을 메고 짐을 챙겨 일어셨다.

잠시 후 그 비행기는 착륙하고 소방차가 비행기를 둘러싸며 물을 뿌리는데관람객 쪽으로 물을 뿌린다.

어라!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비행사가 앰브란스에 실려서 관중석 쪽으로 와서 인사를 한다.

그러고 보니 아까 갑자기 착륙했던 그 비행기네......



비행기가 활주로에 닿았나??


또 다시 급상승







호주 곡예비행사 Paul Bennet의 Pitts SIS

5월 3일 저녁에텔레비젼을 보니 [KBS 8시뉴스타임]에서 관람객들이 놀랐다는 보도와 함께앞으로는 이 쇼를 하지 않기로 하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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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국제항공전/20100502

에어쇼.....




산불진화 시범


농약살포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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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397-물왕저수지-화정동-98-사동 해양연구소 옆(되돌아서)-42-목감ic-서부간선-강서로-화곡터널-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 82Km

안산 경기국제항공전/20100502

몇 일 동안 쌀쌀하고 바람이 쌩쌩불던 날씨가 어제부터는 제법 더워졌다.

십수년 전에 줄퇴근하던 397번도로와 물왕저수지를 지나 그 당시에는 없던 고갯길을 거쳐 안산으로 갔다.

이제 파릇파릇한 봄기운이 제법이다.

11시경 도착하니 이미 행시장은 인파로 북적이고 오전 에어쇼가 막 끝나가고 있다.

체험장은 줄이 너무 길어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바람이 좀 불기는 해도 햇살이 강해서 파라솔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축제 분위기 살리고.....



터어키 케밥도 맛있고, 아이스크림 팔며 장난치듯하는 동작도 재미있다.



로봇쇼도 볼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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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6월 08일 / 대부도 패러그라이딩활공장

쿨픽스4500+40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

121년만에 맞이하는 금성의 일면통과를 보려고 며칠전부터 준비했었다.

그런데 막상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끼어서 망설여 진다.

대범하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인천부근은 18시 경이면 구름이 좀 갤 것 같은 예보가 있다.

위성사진을 보니 좀 희망이 보인다.

동행 할 사람도 없이 무작정 대부도 방향으로 향했다.

가다보면 적당한 곳이 있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오이도에서 방조제를 거쳐 대부도에 들어섰는데도 구름에 가린 태양은 좀처럼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영흥도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도로에 인접하여 산에 오를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서쪽으로 더 가는 것을 그만두고 그 곳에 올라서 기다리기로 했다.

막다른 곳까지 오르니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동남측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시야가 트여서 관측하기에 적절한 장소다.

우선 망원경을 설치했다. 대낮에 설치하기는 처음이어서 물수평과 나침반을 이용하여 극축을 대충 맞추었다.

스카이센서로 태양을관측할 수 있도록 옵션도 바꾸었다.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했다.

구름 사이로 가끔씩이나마 태양이 보이기 시작하여 16시25분 경부터 사진촬영을 시작했다

그래도 햇빛이 강해서 슬라이드필림 2겹으로 만든 필터를 망원경에 씌우고,

디카용 필림카피어를 이용하여 디카를 40mm 아이피스에 연결한 것을 망원경에 고정하여 촬영했다.

태양중심에서 금성 쪽으로 밝게 보이는 부분은 아마도 빛이 반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상당히 많은 촬영을 했으나 태양촬영이 처음인지라 쓸만한 사진은 별로 없다.

그리고 망원경을 통해서 촬영한 사진은 모두 상하좌우를 반전시켰다


19시 25분경이 되니 태양의 고도도 낮아지고 엷은 구름 덕분에 필터를 제거하고 촬영이 가능했다.





낮에는 더워서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바람도 심하고 춥다.

할 수 없이 차에 싣고 다니는 비옷을 찾아 입었다.

해는 짙은 구름 사이를 넘나들며 숨박꼭질을 하고...

바람 쏘이러 나온 산아래 사는 가족이 올라왔기에 설명을 해 주고 망원경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맨눈으로도 보인단다.

보이는 위치가 망원경에서와 달리 7시 방향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언뜻보니 맨눈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볼 정도는 아니다.

이 분들은 눈에서 풍선이 떠다니는 것 같다며 텔레비젼 뉴스에 나오는 것을 직접 보았다고 좋아했다.





태양고도가 낮아지니 수평선 부근의 엷은 구름이 보인다.

원본사진은 수평선이 경사지게 보여서 수평이 되도록 회전시켰다.



디지털 줌기능까지 활용해서 최대한 확대촬영했다.

태양고도가 낮아 대기의 일렁거림으로 선이 매끄럽지 못하다.



사진촬영 중에는 망원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어서 몰랐는데 집에 와서 처음 이 사진을 보고 놀랐다.

선이 두 줄 있는 것도 순간적으로는 보지 못했다. 크기도 똑같고...




또 다른 금성은 송전선에 설치된 풍선 같이 보이는(항공기 충돌방지 시설?) 것이였다.




이제 금성의 일면통과는 끝나지 않은 채 태양은 수평선이 아닌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시작부터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구름사이로 나마 멋진 모습을 본 행운이....

이후 해가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 3장을 더 촬영(19시 47분)하고 철수했다.

적도의 극축은 저배율로 태양을 추적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여서 어려움은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망원경을 보여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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