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20140104

 

영흥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화호에서 새도 보고 해넘이도 보기로 하였다.

시화호로 들어가는 초입의 방아머리 부근에서 보니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표지판이 있기에 들렸다.

언제 오픈하였는지 처음 들어가 본다.

겨울철의 늦은 오후에 들어 갔으니 한산하기만 하고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인지 매점 및 화장실도 폐쇄되어 있다.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해넘이가 가까웠는지 한무리의 새떼가 난다.

 

 

 

형도

 

 

 

 

 

 

 

시화호에는 새들이 무리지어 여기저기 보이기는 하는데 전번처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삼각대와 줌렌즈와 쌍안경을 준비해 왔는데 차려 놓고 볼만한 처지가 되지 않는다.

해넘이 시간마져 촉박하여 새보기는 포기하고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형도 부근으로 이동하였다. 

 

 

 

 

 

 

 

시화호 건너편 대부도쪽으로 해가 넘어간다.

 

 

 

 

 

 

 

 

 

 

 

 

 

 

 

 

 

 

 

 

 

 

 

새떼도 지나가고.....

 

 

 

 

 

 

 

초승달도 보이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객기 날개에는 아직 햇살이.....

 

 

 

 

 

 

 

 

 

 

 

 

 

 

 

 

 

 

 

 

 

 

 

 

 

 

 

영종도의 인천공항이 가까워서인지 여객기가 쉴새 없이 지나간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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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형도/20131207

 

 

 

 

 

 

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새떼로 가득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망원렌즈와 쌍안경을 가져오는 건데....

 

 

 

 

 

 

 

 

 

 

 

 

 

 

 

 

 

 

 

 

 

 

 

 

 

 

 

새의 이름을 알고 보면 더욱 감동스러울 텐데.....

주둥이가 납작하고 좌우로 물속을 저어대는 저어새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다.

새를 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 중에는 희귀한 새를 만나면 너무 감격스러워서 몸을 떠는 덜덜이가 있다던가?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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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20131207

 

오랜만에 시화호에 들렸다.

시화호는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라는 아내의 말에 [맞여~]하고 맞장구를 쳤다.

물론 식물들이 싹트고 자라고 단풍들며 색깔이야 변하겠지만 분위기는 언제나 같다.

 

 

새도 보고 사진도 촬영하며 형도를 지나 우음도로 갈 생각으로 시화호 안에 난 길로 들어 섰다.

사진 촬영하러 온 분들도 더러 눈에 띄고, 낚시하러 온 분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놀고 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많아 안타깝다.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들도 다음에 다시 오면 더럽다고 기분 나빠하겠지....  

 

 

 

 

 

 

 

 

 

 

 

 

 

 

 

 

 

 

 

 

체철을 만난 철새들이 엄청 많다.

언듯 보기에도 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을 촬영하려고 차를 세우면 가까이에 있던 놈들은 날아 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놈들도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채석장이 있어서 형도가 반으로 잘려 나가고 있다.

여기서 보니  마터호른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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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기념공원/20131207

 

지난주 내내 중국발 미세먼지로 안개가 낀듯이 뿌연 하늘이였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롭고 예보가  부정확하다는 뉴스가 부각되기도 하였다.

초겨울에 날씨마져 시원치 않아서 집에 있을까 망설이다가 가까이 바다나 보고 오자며 길을 나섰다.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세먼지가 걷히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날씨다.

느지감치 길을 나섰지만 바쁠 것이 없는 여행길이다.

언제나 지나치기만 하였는데 오늘은 느긋한 여행길이라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시화방조제 적전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에 들어가 보았다.

 

 

오늘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잠깐 주차하고 바닷가를 바라 볼 수 있는 간이쉼터 정도로 생각했었다.

시화공단이 들어서기 시작할 무렵에 업무차 출장와서 바닷가길을 걸어 오이도에 갔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시화공단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던 1990년대 초반에는 회식차 몇 번 들리기도 했던 오이도나 보고 가자고 들린 참이였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이 있다.

전망대도 있고....

   

 

 

 

 

 

 

 

 

 

 

 

 

 

 

 

 

 

 

오이도를 한눈이 볼 수 있어 옛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옛길은 초록색 담장을 따라 산을 넘어오면 도로가 난 부분쯤 횟집들이 해안을 따라 있었고,

어느 집이나 들어가면 좁은 모래해변이 갯벌로 이어지는 바다가 보였던 생각이 난다. 

 

 

 

 

오이도에 있던 횟집들은 밤이면 필요 이상으로 밝게 조명을 한 왼쪽 이주단지로 이사하고 그 자리에는 도로가 뚫렸다. 

 

 

 

 

 

 

 

멀리 송도국제도시도 보이고..... 

 

 

 

 

 

 

 

 

 

 

 

시화방조제..... 

 

 

 

 

 

 

 

시화호 속에는 섬이 채석장으로 두동강이 나고있는 형도 

 

 

1207 -남부순환-신월ic-경인고속-서운jc-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정왕ic-77-시화지구개발기념공원-301시화방조제-시화호길-형도-목섬-독지리-송산로-305공룡로-우음도(전망대:되돌아서)-305-고정리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322송산포도로-시화호길(일몰)-301시화방조제-77-정왕ic-영동고속-장수ic-외곽순환고속-서운jc-경인고속-신웡ic-남부순환- (시화호+우음도 : 둘이서 : 1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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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시화호 형도 /20121124

 

지난주에 시화호에 왔을 때 형도에 들어가 보았다.

도로가 험하고 막다른 길처럼 보여서 돌아나왔었다.

그런데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들을 태우려는 차들이 그 길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두었었다.

공룡알화석지로 가는 길에 형도도 둘러보고, 바닷가 길로 고정리까지 갈 생각으로 위성지도를 인쇄해 왔다.

 

 

 

 

 

 

 

 

 

 

 

 

 

 

 

 

 

 

 

 

 

 

형도 동쪽 끝....

한가로운 풍경과는 달리 돼지우리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심하다.

60~60년대에는 흔한 냄새였는데......

 

 

 

 

 

 

 

 

 

 

 

 

 

 

 

 

 

 

 

형도에서 목섬을 지나 송산으로 이여지는 길

 

 

 

 

 

 

 

 

 

 

 

형도가 두동강이 났다.

 

 

 

 

 

 

 

 

 

 

 

 

 

 

 

바닷가길로 고정리까지 가려고 들어 갔지만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차단기를 만났다.

어쩔 수 없이 되돌아 나와서 송산을 거쳐 고정리로 갔다.

 

[전에는.....]  20121118,  20120922,  20101128,  20100228,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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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20121124

2012. 12. 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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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20121124

 

며칠 전부터 주말에 갈만한 곳을 찾아 보았다.

가을은 지나갔고, 아직 겨울이라고 하기는 부족한 그런 날씨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에는 강원 산간지방에 폭설이 내릴 듯하여 잔뜩 기대를 하였다.

눈이 내렸다면 월동장구와 눈썰매를 챙겨서 눈구경을 다녀 올 생각이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영동고속도로에 설치 된 CCTV로 둔내, 대관령, 강릉의 도로 주변을 살펴보니 눈이 보이지 않는다.

눈구경 가기를 포기하고 여행갈만한 곳을 찾아 보았지만 좀처럼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난주에 안산갈대습지공원서 갈대를 보고 왔지만, 남쪽에 있는 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워낙 좋고,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산이 두동강이가 된 섬이 형도이고 형도 왼쪽으로 산위에 뽀족한 것이 보이는 곳이 우음도.....

 

 

 

 

 

 

 

 

 

 

 

 

 

 

 

 

 

 

 

 

 

 

 

 

 

 

 

 

 

 

 

 

 

 

 

 

 

 

 

 

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를 돌아보고 저녁 때 집으로 가는 길에 다시 시화호를 지나갔다.

 

 

 

 

 

 

해가 지려면 좀 기다려야 하겠지만 지난주에 해넘이를 본 터라 오늘은 그냥 통과하기로 하였다.

좀 일찍 시화방조제를 통과하니 도로가 혼잡하지 않아서 한결 수월하게 집으로 돌아 왔다. 

 

 

 

 

 

 

 

 

 

 

 

 

 

 

 

[전에는.....]  20121118,  20120922,  20101128,  20100228,  20091206

 

1124 -남부순환-오류ic-46경인로-오류역사거리-서해안로-시화방조제-시화호길-형도(독지리:동쪽 끝 돌아와서)-목섬-송산로-305공룡길-고정리공룡알화석지(중한염-하한염:되돌아서)-305-302-시화호길-대부도공원-301시화방조제길-오이도-77-월곶교차로-서해안로-오류역사거리-46경인로-오류ic-남부순환- (화성 형도+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시 : 1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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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형도 해넘이/20121118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 문의하니 일몰 전에 퇴장해야 한다기에 시화호로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시화공단을 통과하여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방아다리쪽에서 시화호로 들어갔다.

형도 진입로 부근에 이르니 해는 뉘였뉘였 넘어가는데 철새는 모두 남쪽으로 떠났는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형도 진입로가 열려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갈대밭에서는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느라고 사람들이 몰려있다. 

 

 

 

 

 

 

 

 

 

 

 

 

 

 

 

 

 

철새는 떠났지만 하늘에 커다란 새가.....

 

 

 

 

 

 

 

 

 

 

 

 

 

 

 

 

 

 

 

 

 

 

 

 

 

 

 

 

 

 

 

 

 

 

 

 

 

 

 

 

 

 

 

 

 

 

 

 

[전에는.....]  20120922,  20101128,  20100228,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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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갈대습지공원/20121118

 

바쁠 것 없이 여유롭게 길을 나섰다.

가을의 막바지라 이제 단풍을 보려면 남도에나 가야하지 않을까?

지난 여름에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 들렸을 때 갈대가 하얗게 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싶었었다.

 

 

 

 

 

 

 

 

 

 

 

 

 

 

 

 

 

 

 

 

 

 

 

 

 

 

 

 

 

 

 

 

 

 

 

 

 

 

 

 

 

 

 

 

 

 

 

 

 

 

 

 

 

 

 

 

 

 

 

 

 

 

 

 

 

 

 

 

 

 

 

 

 

 

 

 

 

 

 

 

 

 

 

 

 

 

 

 

 

 

 

 

 

 

 

 

 

 

 

 

 

 

 

 

 

 

 

 

 

 

 

 

 

 

 

 

 

 

 

 

 

일요일은 해설사가 근무하지 않는다.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공원에서 퇴장해야 한다.

물론 시화갈대습지공원 밖에서는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지만..... 

 

 

[전에는.....]  20120922 

 

1118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수인로-39-해안로-시화호갈대습지공원(되돌아서)-해안로-별망로-시화공단-301-시화방조제-대부도(칼국수)-시화호길-형도(일몰 보고)-시화호길-대부도공원-301시화방조제길-오이도-77-월곶교차로-서해안로-시흥ic-오류동역사거리-46경인로-오류ic-남부순환- (시화호갈대습지공원+시화호길 : 일몰 : 1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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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항공전/20121003

2012. 10. 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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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항공전/20121003

 

블렉이글팀의 박진감 넘치는 에어쇼.....

 

 

 

 

 

 

 

 

 

 

 

 

 

 

 

 

 

 

 

 

 

 

 

 

 

 

 

 

 

 

 

 

 

 

 

 

 

 

잠자리 에어쇼.....

 

한참을 무료하게 기다린 후에야.....

 

 

 

 

 

 

 

 

 

 

 

 

 

 

 

 

 

 

 

 

 

 

하트는  만들었으나.....

 

 

 

화살이 좀 늦게.....

 

 

 

 

 

 

 

 

 

 

 

 

 

 

 

 

 

 

 

잠자리도.....

 

 

 

 

 

 

 

 

 

 

 

 

 

 

 

 

 

 

 

A-10

 

 

 

U-2

 

 

 

 

 

 

 

 

 

 

 

새들의 축하비행.....

 

 

2010년도에도 여기에서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렸었다.

그 때는 볼거리도 다양했었는데 두번째 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박진감도 덜하고 행사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여 중간중간 지루하게 느껴졌다. 

 

[전에는.....]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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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항공전/20121003

 

추석연휴 다음날을 쉬니 오늘이 5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서두르지 않고 준비 되는대로 집을 나서서 안산에 도착하니, 좀 일찍 나설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붐빈다.

멀찍하게 주차하고 입장하는 긴 줄의 뒤에 섰다.

재작년에 열린 항공전을 다녀간 적이 있어서 전시장 구경 보다는 우선 활주로 가까이에 자리를 잡았다.

 

 

항공전 개최행사가 시작 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잠시 시간을 내서 헬리콥터를 둘러 보았다. 

어린이들은 조정석 탑승체험도 하고.....

 

 

 

물탱크용량 : 10,000L

 

 

 

 

 

 

 

 

 

 

 

 

 

 

 

 

행사에 참여 할 낙하팀이 이룩하고.....

 

 

 

 

 

 

 

 

 

 

 

 

 

 

 

 

 

 

 

 

 

 

 

 

 

 

 

 

 

 

 

 

 

헬리콥터 구경이 거의 끝날 무렵에 본격적인 개최행사가 시작 되었다.

리 자리로 돌아 오라는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서둘러서 돌아 왔다. 

 

 

 

 

 

 

 

 

 

 

 

 

 

 

 

 

 

 

 

 

 

 

 

 

 

 

 

 

 

 

농약살포 시범.....

 

 

 

활주로를 따라서 길게 계단형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늦게 도착하다 보니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하였다.

 

 

 

 

 

 

 

 

 

 

 

[전에는.....]  20100502

 

1003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안산육교-39-중앙지하차도-호수공원지하차도-해안로-한국해양과학기술원 앞(경기안산항공전:관람하고 되돌아서)-호수공원지하차도-중앙지하차도-39-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목동교-안양천로-인공폭포-공항대로-발산역- (경기안산항공전 : 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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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해넘이/20120922

 

 

 

 

 

 

 

 

 

 

 

 

 

 

 

 

 

 

 

 

 

 

 

 

 

 

 

 

 

 

 

 

 

 

 

 

 

 

 

 

 

 

 

 

 

 

 

 

 

 

 

 

 

 

 

 

 

 

[전에는.....]  20101128,  20100228,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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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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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길/20120922

 

시화호길을 따라서 방아머리(대부도공원) 방향으로 나오다 보면 쉼터가 나온다.

낚시하는 분들의 차로 도로변이 복잡하다.

아직 해가 넘어 가려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송도신도시도 보이고.....

 

 

 

 

 

 

 

안산 방향.....

 

 

 

 

 

 

 

 

 

 

 

방아머리 방향.....

 

 

 

반달도.....

 

 

 

대부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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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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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길/20120922

 

송산에서 송산포도길(322도로)를 따라서 북서쪽으로 올라가면 시화호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마산초등학교를 지나 고포리에서 북쪽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는 어섬이 있고 좀 더 들어 가면 우측에 형도가 있다.

2년 전에는 이 길이 차단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지나 가려고 [다음지도]의 로드뷰를 확인해 보니 통행이 가능하다.

 

 

억새도 피고.....

 

 

 

 

 

 

 

 

 

 

 

형도

 

 

 

 

 

 

 

 

 

 

 

 

 

 

 

대부도 방향

 

 

 

 

 

 

 

 

 

 

 

방아머리로 가는 시화호 길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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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옛수인선 협궤 철교/20120922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서 비봉로(69번 도로)를 이용하여 탄도방조제 방향으로 향하였다.

아직은 집에 들어가기 이른 시간이라서 시화호에서 해넘이를 보고 들어 갈 생각이다.

가는길에 화성시와의 경계에 있는 반월천을 건너는 반월3교 옆에 옛수인선 협궤 철교가 있다.

철교 부분에는 협궤 철길이 그대로 남아 있다.

 

 

 

 

 

 

 

 

 

 

집에 와서 [다음지도]를 확인해 보니 수인선 예정지로 되어 있다.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의 동쪽 끝부분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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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갈대습지공원/20120922

 

 

무당거미는 거미줄을 3층으로 치는데 가장 앞쪽은 먹이를 잡고, 가운데는 침실용으로, 그리고 뒷줄은 폐기물 처리용이라 한다.

숫놈은 암놈에 비해서 무척 작은데 거미줄을 치지 않고 암놈의 거미줄 주변을 맴돈다 한다.

암놈의 먹이 사냥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의 다리를 잘라 준다고 한다.

물론 잘린 다리는 다시 나오고.....

모든 거미들이 거미줄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이유는 위급 할 때 거미줄을 풀며 빨리 아래로 도망가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순하다고 한다.

해설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며 거미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거미를 오늘처럼 자세히 살펴 본 적은 없었다. 

 

 

 

 

 

 

 

 

 

 

 

금개구리.....

 

 

 

 

 

 

 

해당화

 

 

 

노랑나비 표본

 

 

 

요 녀석이 모델이라도 된 듯이 도망 가지도 않고, 빙빙 돌아 주어서 사진 촬영을 수월하게 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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