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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3 시화호 해넘이/20131207 6
  2. 2013.12.13 시화호/20131207
  3. 2013.12.13 안산 시화호기념공원/20131207

시화호 해넘이/20131207

 

우음도로 갈 때에는 형도를 통과했으므로, 집으로 갈 때에는 마산리를 거치는 길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장엄한 광경을 둘이 보기에는 아깝기도하고.....

 

 

 

 

 

 

 

 

 

 

 

 

 

 

 

날이 어두워지며 새떼들도 요란하게 날고.....

 

 

 

 

 

 

 

 

 

 

 

 

 

 

 

 

 

 

 

 

 

 

 

 

 

 

 

 

 

 

 

 

 

 

 

 

송도국제도시 유리창에 마지막 햇살이 보인다.

 

 

 

 

 

 

 

달과 금성

 

 

 

 

 

 

 

 

 

 

 

 

 

 

 

 

 

 

 

 

 

 

 

 

 

[전에는] 

20121124.....  http://hhk2001.tistory.com/3834

20121118.....  http://hhk2001.tistory.com/3832

20120922.....  http://hhk2001.tistory.com/3752

20100228.....  http://hhk2001.tistory.com/1726

20091206.....  http://hhk2001.tistory.com/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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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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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20131207

 

오랜만에 시화호에 들렸다.

시화호는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라는 아내의 말에 [맞여~]하고 맞장구를 쳤다.

물론 식물들이 싹트고 자라고 단풍들며 색깔이야 변하겠지만 분위기는 언제나 같다.

 

 

새도 보고 사진도 촬영하며 형도를 지나 우음도로 갈 생각으로 시화호 안에 난 길로 들어 섰다.

사진 촬영하러 온 분들도 더러 눈에 띄고, 낚시하러 온 분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놀고 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많아 안타깝다.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들도 다음에 다시 오면 더럽다고 기분 나빠하겠지....  

 

 

 

 

 

 

 

 

 

 

 

 

 

 

 

 

 

 

 

 

체철을 만난 철새들이 엄청 많다.

언듯 보기에도 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을 촬영하려고 차를 세우면 가까이에 있던 놈들은 날아 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놈들도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채석장이 있어서 형도가 반으로 잘려 나가고 있다.

여기서 보니  마터호른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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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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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기념공원/20131207

 

지난주 내내 중국발 미세먼지로 안개가 낀듯이 뿌연 하늘이였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롭고 예보가  부정확하다는 뉴스가 부각되기도 하였다.

초겨울에 날씨마져 시원치 않아서 집에 있을까 망설이다가 가까이 바다나 보고 오자며 길을 나섰다.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세먼지가 걷히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날씨다.

느지감치 길을 나섰지만 바쁠 것이 없는 여행길이다.

언제나 지나치기만 하였는데 오늘은 느긋한 여행길이라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시화방조제 적전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에 들어가 보았다.

 

 

오늘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잠깐 주차하고 바닷가를 바라 볼 수 있는 간이쉼터 정도로 생각했었다.

시화공단이 들어서기 시작할 무렵에 업무차 출장와서 바닷가길을 걸어 오이도에 갔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시화공단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던 1990년대 초반에는 회식차 몇 번 들리기도 했던 오이도나 보고 가자고 들린 참이였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이 있다.

전망대도 있고....

   

 

 

 

 

 

 

 

 

 

 

 

 

 

 

 

 

 

 

오이도를 한눈이 볼 수 있어 옛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옛길은 초록색 담장을 따라 산을 넘어오면 도로가 난 부분쯤 횟집들이 해안을 따라 있었고,

어느 집이나 들어가면 좁은 모래해변이 갯벌로 이어지는 바다가 보였던 생각이 난다. 

 

 

 

 

오이도에 있던 횟집들은 밤이면 필요 이상으로 밝게 조명을 한 왼쪽 이주단지로 이사하고 그 자리에는 도로가 뚫렸다. 

 

 

 

 

 

 

 

멀리 송도국제도시도 보이고..... 

 

 

 

 

 

 

 

 

 

 

 

시화방조제..... 

 

 

 

 

 

 

 

시화호 속에는 섬이 채석장으로 두동강이 나고있는 형도 

 

 

1207 -남부순환-신월ic-경인고속-서운jc-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정왕ic-77-시화지구개발기념공원-301시화방조제-시화호길-형도-목섬-독지리-송산로-305공룡로-우음도(전망대:되돌아서)-305-고정리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322송산포도로-시화호길(일몰)-301시화방조제-77-정왕ic-영동고속-장수ic-외곽순환고속-서운jc-경인고속-신웡ic-남부순환- (시화호+우음도 : 둘이서 : 1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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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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